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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노원구의장, 6개월간 현장민원실 운영, 주민 생활 속 현장 의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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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2025.01.13 04:57
2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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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의장 “현장민원실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주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노원 만들 것”

-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공약사업, 6개월간 관내 8개 동에서 총 72건 접수, 65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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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공릉1동)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출범 이래 지난 6개월간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은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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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민원실 접수민원 현장방문(8.1.)

 

손영준 노원구의장이 취임하면서 내세운 주요 공약사업인 현장민원실 운영, 독립청사 추진, 의회 역량강화 중 하나인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난해 7월 17일 중계본동 정담공원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관내 동별 순회 운영 방식으로 12월 11일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주민들이 내놓은 생활불편 민원 총 72건을 접수하고 그 중 90%인 65건을 처리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대표적인 처리 완료 민원으로는 불암산 등산로 토사로 인한 보행 불편 민원과 영신여고와 동신아파트 사이 데크에 설치된 논슬립 교체 요청 민원으로 손영준 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와 민원인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과기대 기숙사 식당 환풍시설의 소음과 냄새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 민원은 구청에 담당하는 부서가 없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과기대 기숙사 운영담당자에게 건의하여 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처리하지 못한 민원으로는 중계주공 6,7단지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요청 민원이 대표적이며, 직접 현장 확인 결과 도로폭이 그늘막 설치 기준에 미달하고, 상가 건물 계단을 침범하여 위험할 수 있어 처리가 불가했다.

 

손영준 의장은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예산 반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마무리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부족한 예산 재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 동안의 현장민원실 목소리가 반영된 주민 생명·안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손영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출범하면서 구민들에게 약속한 현장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제로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해에는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더욱더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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