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을사년 시무식으로 영화 ‘하얼빈’ 관람하여 소명감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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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
작성일
2025.01.1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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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관람으로 독립투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 가져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7일 영화 ‘하얼빈’을 단체 관람하며 을사년(乙巳年)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와 의회 발전방향 공유,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임미정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25년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영준 의장은 “‘하얼빈’ 관람을 통해 우리의 독립투쟁 역사를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의회가 구민을 위한 사명을 다하며 구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노원구의회는 오는 2월 제29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모두 107일간의 의사일정과 각종 특별위원회, 연구단체 등 의정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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