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새해 맞아 대한노인회 이상묵 회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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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
작성일
01.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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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의장 “추운 날씨에 임시사무실 불편 위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 꼼꼼하게 챙겨볼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이 지난 1월 2일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이상묵 회장 예방을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본격적인 공감과 소통의 행보에 돌입했다.
먼저,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은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컨테이너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 난방시설의 제약과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업무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이상묵 회장을 만나 어르신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등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경로당 운영, 교통편의 지원 등 노원구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손영준 의장은 “초고령사회라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의장단은 첫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7월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를 방문한 바 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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