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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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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1월 3일 의회 8층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준성 의장을 비롯한 김윤경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봉사회 노원지구협의회(회장 김명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적십자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 혈액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이며, 노원구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회비 전달식후 김준성 의장은 적십자 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사업 현황을 전해듣고 2024년 적십자사 활동 계획과 앞으로의 모금 촉진 및 지역 봉사활동의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김준성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위기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원구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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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 2월29일까지 동절기 에너지컨설팅 사업 실시-열화상카메라로 열 손실 측정 후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실생활‘꿀팁’안내-수급자,차상위 계층은‘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으로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까지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택 내 열손실 원인을 찾아 진단하고 간단한 단열 조치까지 지원해 주는<2024년 우리집 에너지컨설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노원구 집수리센터와 협력해 매년 동절기에 진행해 온 것으로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주택과 아파트의 실내 열 손실을 막아 난방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생활 속 화석연료의 사용도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다세대,단독주택,아파트 등 주택의 종류와 무관하게 노원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컨설팅은 담당 공무원과 노원구 집수리센터 직원 각1명씩, 2인1조로 편성된 현장 점검단의 직접 방문을 통해 꼼꼼하게 진행된다.점검단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창문,벽면,출입구 등 주택의 열 손실이 발생하기 쉬운 곳을 집중적으로 살핀다.이후 열 손실 지점과 구체적인 사유를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알려주고,에어캡 필름과 문풍지 등을 이용한 간단하고 저렴한 실생활 단열 방법을 컨설팅한다.열 손실율이 지나치게 높아 현장 조치만으로는 보완이 어려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에너지효율 개선사업▲노원구 저소득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시공 지원 사업으로 연계해 추가 지원에 나선다.지원 공종은 단열,창호,바닥,보일러 등 최대13종이며,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가구당330만 원 이내,노원구 저소득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에너지컨설팅 접수 기간은 다음 달29일(목)까지다.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한편 구는 노후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지원 대상은2020년도4월3일 이전 설치한‘가정용’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취약 계층이다.오승록 구청장은“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모두 올라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라며“이번 에너지컨설팅 사업이 난방비 절감 등 구민들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복지정책과(☎02-2116-3664),탄소중립추진단(☎02-21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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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동절기 대비 운영 기간 확대하고 방문 모니터링 강화- 220명의 단원이7천여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10개동에2명씩 증원-작년 총175,725건 활동 중 방문실적62,228건,현장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방문복지 서비스<똑똑똑 돌봄단>인력을 보강하고 연중 빈틈없는 위험 가구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똑똑똑 돌봄단은 지난2021년 활동을 시작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주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주1회 이상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근황을 살피며고독사 예방 활동 및 고독사 위험군을 관리한다.필요시 사회보장,긴급복지 등 공적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연계 활동도 하고 있다.올해 노원구가 선정한 돌봄 대상자는 노인,장애인,중‧장년1인 가구,한부모 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7,322가구이다.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가구들로 선정하였다.돌봄단은 선정된 돌봄 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취약계층 실태조사,복지서비스 연계,고독사 예방활동을 통한 복지대상자 발굴 등을 이어가고 있다.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어 위기가구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해 똑똑똑 돌봄단은 가구 방문 및 전화상담149,638건,복지서비스 연계26,087건으로 총175,725건의 활동을 펼쳤다.특히,방문실적은2022년39,349건에서2023년62,228건으로 크게 증가했다.복지 사각지대를구석구석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똑똑똑 돌봄단의 내실화에 힘쓴 결과다.올해는10개 동에 돌봄단을2명씩(총20명)추가 배치하여220명의 돌봄단으로 확대 구성하기로 했다.돌봄단1명당 관리하는 이웃의 수를 지난해40명에서 올해36명으로 축소해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또 모니터링 주기도 재량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돌봄대상 전체에 최소 주1회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방문 모니터링 비율을 높여 전화와 방문 모니터링을 각각50:50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모니터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 시스템도 강화한다.돌봄단이 돌봄대상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당일 가정방문을 원칙으로 하며,안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시간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즉시 담당 복지플래너에게 연계한다.복지플래너는 근무일 기준48시간 이내에 반드시 실태를 파악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뿐만 아니라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 한 명의 이웃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복지정책과02-2116-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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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자료 대출 상한 확대,예약도서 상호대차 전환,타관 도서 반납 서비스 시행-스마트도서관,무인예약대출 서비스를 통한 미래형 도서관 시스템 구축-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한 웹사이트 전면 개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구민 공모로 선정된“마음을 펼치고,삶을 읽다”라는 슬로건 아래‘걸어서10분,우리동네 도서관’을 구축해‘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구는 구립도서관20년을 맞아 도서관 인프라와 서비스 체계를 재점검하고,구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독서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노원형 도서관’모델을 정립했다.주요 내용은▲예약도서의 상호대차 전환과 대출한 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도서반납▲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공원 등에 스마트도서관과 무인예약대출기 신규 조성▲반응형 웹기술이 적용된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통한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서의 대출과 반납 과정이 대폭 편리해진 점이다.구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상호대차 책배달 서비스에 더해 예약한 도서를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볼 수 있고 도서 반납은 도서관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도서를 대출받은 도서관에서만 반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이제는 노원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어디서나 반납이 가능해진 것이다.도서관 운영시간에 따르는 제약을 받지 않는‘스마트 도서관’은 자율도서대출서비스에 인공지능 기능을 더한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다.일과시간 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24시간·비대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인 기기로,유동인구가 많은 노원역과 하계역에 신규 설치했다.지난2023년8월, 11월에 각각 개소한 노원역,하계역 스마트도서관은2023년12월까지 약3,000건의 이용량을 보이는 등 예약대출기와 함께 구민들의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스마트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는 함께 설치된‘무인 예약도서 대출·반납기’를 이용해 원하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무인예약도서 대출·반납기는 구민의 접근성과 이용수요를 감안하여 상계주공4단지 원터어울마루에 우선 설치하여2023년11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 데 이어,오는3월에는 중계동 중평어린이공원에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구민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첫 번째 접점으로서의 도서관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기능을 개선했다.먼저,네이버,카카오계정 간편로그인 기능으로 홈페이지 접근을 용이하게 했고,이용 가능한 자료 대출 권수를 관별7권,통합20권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가족회원증을 이용한 가족 대리 대출 완화,홈페이지 가입만으로 정회원으로 등록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또한,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 도서 추천 시스템,한눈에 볼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노원구청 홈페이지의 주요 구정소식과 채용정보를 도서관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이용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도서관 시스템의 이러한 변화는 어느 순간 갑자기 이뤄진 것이 아니다. 2021년 노원구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의 수립을 시작으로 실제 도서관의 서비스가 구민에게 다가가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변모하기 위해,관련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논의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온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구는 이번 도서관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구민들이‘더 빨리,더 많이,더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에는,책이 가진 힘과 책을 읽는 구민의 가능성이 만나게 되는 장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이 책을 원하는 만큼 접할 수 있도록 부족한 것은 없는지 계속 살펴보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여가도시과(02-2116-0700)노원문화재단 도서관정책실(02-228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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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등록
-금연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 기관 선정-노원구 금연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금연성공지원금 지급..올 한해607명 수령- 구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각종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 운영으로 지속적인 금연 성공 지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성공지원금 특화사업을 포함해 체계적인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금연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2014년 보건소내 금연사업팀을 신설했다.또한 같은 해「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금연 성공자들에게 인센티브(포상금)을 지급해 왔다.<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은 금연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구의 대표적인 금연지원 사업이다.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경우3년간 최대60만 원의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금연구역 흡연행위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3년 금연성공지원금을 수령한 사람은607명으로 약1억1천만 원의 성공지원금을 수령했다.눈여겨볼 점은 구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다.먼저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형태와 습관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흡연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운동 등 맞춤형 대체 방안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초기상담은 니코틴 의존도 의존도 검사를 포함해40분 이상 진행하며, 2회차부터는 대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금연 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구는 지속적으로 니코틴 모발검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금연 상태를 추적 관리하고 관리 방안을 적절히 조절해 나간다.특히,확고한 금연 의지에도 불구하고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여자에게는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껌·캔디)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관리를 병행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공률이 높다.구 관계자는“꼼꼼한 니코틴 검사를 통해 실제 금연에 성공하시는 분들만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성취감이 높고,성공률이 높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운영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도 유의미한 금연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췄다.구는 금연 클리닉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청소년 흡연제로 프로그램>, <금연 캠페인>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해당 사업들은 모두 평일 클리닉 운영 시간 방문이 어려운 금연 도전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지역 및 학교 축제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한편,올 한해 노원구 금연클리닉을 찾아 등록관리한 대상자는2,450명이며,금연클리닉 이용 및 상담은8,940건이다.지난6일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2023년 금연사업 서울시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금연성공지원금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의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생활보건과(02-2116-4362)금연클리닉(02-2116-453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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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어린이집은 보육교사1인당 돌봄 아동 수를 줄여 운영,구는 줄어든 아동 수만큼 보육료 단가 상당 금액을 반 운영비로 지원-내년부터 전액 구비 총18억 원 투입해 전체 연령반 지원 나서!지난해3개 연령반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5개 연령반으로 확장-올해 총129개소219반 지원...만족도 조사 결과,실제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 감소 등을 장점으로 응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부터<노원안심어린이집>사업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노원안심어린이집’은 지난해3월부터 시행한 구 대표 보육사업으로,구는 어린이집 반별 아동 수를 줄이고 그만큼의 반 운영비를 지원하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교사 대 아이 비율을 법정 기준보다 낮췄다.아이들에게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보다 친밀하고 섬세한 보육을 위해서다.구는 내년부터 총18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전체 연령 반에 적용‧지원한다.지난해3월,국공립 및 서울형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민간·가정어린이집까지 포함하며▲만0세반▲만3세반▲장애아반 등 총3개반을 지원,자치구 최대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올3월부터는▲만1세반▲만4세반을 추가해 총5개반을 지원하며 점차 확대해왔다.만0세반과 장애아반의 경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1:3에서1:2로 낮추며,법적 기준 이상으로 보육환경 개선에 나선다.만1세반은 기존1:5에서1:4로,만2세반은 기존1:7에서1:6으로,만3세반은 기존1:15에서1:12로,만4세반은 기존1:20에서1:16으로,만5세반은 기존1:20에서1:16으로 낮춘 비율을 충족해야 한다.노원안심어린이집에 관심있는 기관은 내달5일(금)오후6시까지 보육통합시스템 혹은 이메일(bse86@nowo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서류로▲사업신청서▲사업운영계획서▲2024년 재원 아동 전체 명단▲정보공개포털 정보공시 현황(자체점검)등이 필요하다.이후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개최,운영계획과 자격 적합여부 등을 심사해1월 중 노원안심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구는 줄어든 아동 수만큼 보육료 단가 상당의 금액을 반 운영비로 지원한다.선정된 어린이집 중 영아반(만0~2세),유아반(만3~5세),장애인반만 운영하는 곳은 개소당 최대3개반을,동시 운영하는 곳은 최대4개반을 지원한다.구는 수시로 지도점검 및 사업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지난달에는 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내실화하고자 원장(90명),보육교직원(166명),양육자(247명)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원장들은 노원안심어린이집으로 선정돼 가장 좋아진 점으로 영유아 행동 및 상호작용에 충분한 시간 확보,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뽑았다.보육교직원 상당수는 실제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고 답했다.또한 거의 모든 원장(98%)이 노원안심어린이집의 지속 운영을 원했고,거의 모든 양육자(99.2%)는 다른 학부모에게 해당 사업을 추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올해 노원안심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총129개소219반에 총13억 원이 지원됐다.구는 보육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구의 특색을 담은 정책을 발굴‧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2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노원안심어린이집>사업이 구 대표 보육정책으로 자리잡아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보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공 돌봄 사업을 발굴하고,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구가 나서서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문의 여성가족과02-211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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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2023. 12. 27. (수) 17:00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5F)제1부노원예술문화 포럼 17:00좌장 : 김도형(노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발제 1. 박상규(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선임연구원)노원 예술문화 미래 발전방향에 대하여질의: 구자윤(노원국악협회 회장) 조도연(노원미술협회 회장)발제 2. 노연수(노원구의회 의원)문화도시 노원 속의 예술, 그리고 예술인 지원정책 방향에 대하여제2부노원예술상 시상식 I 축하 공연 및 전시 18:00사회 : 노현희(배우)내빈소개: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준오 서울시의원, 송재혁 서울시의원, 노연수 노원구의원,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상규 중앙대문화예술경영학과 선임연구원, 송형종 서울시 문화수석,제1회 노원예술상 수상자엄윤미 노원국악협회 기악분과위원장오정은 노원문인협회 부회장김인화 노원미술협회 고문고기영 노원구사진작가회 사무국장김순이 노원연극협회 이사신현일 노원서예협회 부회장송형익 노원음악협회 회장축사축하 공연 및 전시공연 :노원국악협회, 노원문인협회, 노원문인협회, 노원연극협회전시 : 노원미술협회 노원구사진작가회 노원서예협회제3부노원의밤(리셉션) 19:00단체사진제1회 노원예술인의 밤총연출 김도형총괄기획 임영록 정도나무대감독 손규홍조명 이상근음악 공양제사진 나영균영상 김건호주최 I 주관노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후원: 문화도시 노원, 노원구의회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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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이동식CCTV,드론,현장 휴대폰 영상 공유로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현장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차량형)재난안전 상황실 구축-다중인파가 많은 노원역 노해로 축제구간에 지능형CCTV 16대 신규 설치,밀집도 분석시스템 가동-인파 사고 대비 상황전파를 위한52인치 옥외용 전광판6대 및 비상방송시스템 설치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 다중인파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수해,산불 등 재난재해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사의 주최·주관 유무와 관계없이 다중운집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은▲이동형(차량형)재난안전 상황실 구축,▲밀집도 분석용CCTV신규 설치 및 분석시스템 가동,▲인파 관리용 옥외 전광판,비상방송시스템 설치이다.먼저 구는 차량을 이용하여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최초‘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했다.상황 발생 시 출동한 차량 위에 거치된3m높이CCTV에서 현장을 촬영하여 곧바로 실시간 모니터링한다.노원구 통합관제센터와도 실시간 현장 영상을 공유해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드론은 물론 현장 휴대폰 영상도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차량 위 스피커를 통해 경고 방송도 가능하다.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은 다중운집 인파 사고뿐 아니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또한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 대응에도 유용하다.또한지능형CCTV를 신규 설치하고 다중인파 밀집도 분석시스템을 가동한다.노원의 대표 축제‘댄싱노원’, ‘어린이날 축제’, ‘차없는 거리 행사’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노원역 노해로 축제 구간(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길이 약600m, 24,300㎡)이 대상지다.현장 실사를 통해CCTV감시 사각지대8개소를 개선하고 지능형 카메라16대를 설치하였다.지능형 카메라는1㎡당 밀집 인원수 및 보행흐름 등을 정밀 분석하여 밀집도(평시·주의·경계·심각)를 계산,실시간 자동 판단한다.경계 단계 도달 시 서울시 안전망 서비스와 연계, 112·119상황실 및 유관기관으로 즉시 전송된다.노원역 일대에는52인치 옥외용 전광판6대를 설치하고 긴급방송을 실시한다.평상시에는 구정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긴급상황시에는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표출해 상황을 전파한다.군중들에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험도를 자각시켜 분산시키기 위함이다.옥외용 전광판에는 비상방송시스템을 갖춰 소음이 심한 축제 시에도 음성경고가 가능하다.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양방향 통화도 할 수 있다.또한 구는 인파사고를 대비한 단계별 조치내용을 확립하여 신속대응체계를 갖추고 시험방송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테스트를 통해 정기적 시험 운영도 진행하고 있다.한편 구는 내년 총19억의CCTV설치 예산을 확보, 480대 지능형CCTV를 설치하고,고정형CCTV도3,200여 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도시 안전 확보에 정보과학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다중운집 인파 사고를 포함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스마트안전과(02-21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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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지난해 약6만 명이 방문한 구 대표 겨울 체육사업<노원 눈썰매장> 1월1일(월)개장!- 1월1일(월)~1월31일(수)한 달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눈썰매장,아이스링크,눈놀이동산,빙어잡기,게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노원구민이라면 입장료 무료!눈썰매 무료!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겨울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2024노원 눈썰매장>을 오는1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구 대표 겨울 체육사업인<노원 눈썰매장>은 멀리 서울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겨울 테마파크다.지난해 눈썰매장 운영 기간 동안 약6만 명이 다녀가며 성료한 바 있다.타 지역 주민도2만2천여 명(31%)이 방문하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성원에 힘입어 구는 작년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들로<2024노원 눈썰매장>개장 준비를 마쳤다.이번 눈썰매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내달1일(월)부터31일(수)까지 한 달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단, 4일(목), 5일(금), 17일(수), 18일(목)은 휴장한다.노원구민과 서울과기대 학생 및 직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타지역 주민의 경우2천 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확인을 위해 입장 시 주민등록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체험시설은▲대형/소형 눈썰매장▲아이스링크장▲눈놀이동산▲빙어잡기▲게임놀이존▲전통체험장 등이 준비돼있다.메인인눈썰매장은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대형 성인용과 소형 어린이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대형은 총 길이90m, 10레인,소형은 길이45m, 6레인의 슬로프를 갖췄다.전용 튜브를 이용해 내려가는 방식으로,별도 대여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아이스링크는30m×20m규모로,빙질 유지를 위해1시간 단위(45분 운영-15분 휴식)로 하루에 총7회 운영한다.스케이트화와 보호구 대여비는1회차 당2천 원이다.눈놀이동산은40m×40m규모로 펼쳐진 대형 눈놀이터다.눈사람,눈오리 등을 만들어보거나 무료로 플라스틱 눈썰매를 대여해 즐길 수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인기있었던빙어잡기가 올해도 진행된다.체험료는4천 원으로,온 가족이 함께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아볼 수 있다.직접 잡은 빙어를 가지고 실내 매점으로 가면3천 원에 갓 튀긴 빙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빙어잡기 체험은 작년 방문자36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부대시설 중 선호도1위를 했다.이외에도게임놀이존과전통체험존도 운영한다.즉석 사진관을 비롯해4D영상 체험관, VR체험관(1인승/6인승),손하키‧농구게임 등 오락게임기가 설치된다.윷놀이,투호 던지기,제기차기,달고나 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휴게공간도 마련해 부모 쉼터를 조성하고,매점에서는 라면,돈까스,닭강정,떡볶이,음료 등을 판매한다.구는 방학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에 더욱 유의한다는 방침이다.놀이시설에는CPR,응급처치법 등 자격증을 소지한 총29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의무실을 별도 운영한다.또한 매일 시설 안전,음식 위생 상태,행사장 청결 등을 수시 점검할 예정이다.체육시설 배상책임 보험 가입도 완료했다.개장 첫날인1일(월)정오에는 개장식이 열린다. 12시30분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인 연채주 양과 조예은 양의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또한 폐장 다음 날인2월1일(목)에는 평소 놀이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만을 위한 눈썰매장을 일일 개장할 예정이다.구는 올여름 추진한<노원 워터파크>도 휴장일을 이용해 장애인 가족만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온 가족이 집 근처에서 겨울철 실외 활동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키워 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에 눈썰매장을 조성했다”며“장소를 협조해주신 서울과학기술대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무엇보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체육도시과02-21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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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구민들의 건강권 및 보건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 공공야간약국 운영 유지-지역 내 공공야간약국2개소 합계 월 평균 이용 건수(909건)로 실효성 판단-야간에도 보건의료 공백 없이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 건강권 확보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야간약국을 내년부터‘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공공야간약국이란,심야시간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오후10시부터 다음 날 새벽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아 헤매거나,비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현재 지역 내에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 곳은 노원역 부근의▲진약국(노해로452)과 태릉입구역 부근의▲새고운약국(동일로1003) 2곳으로 그동안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어 왔다.하지만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구는 공백 없는 야간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구비를 편성,내년부터는 자체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구는11월 기준,올 한해 집계된 공공야간약국2개소의 합계 이용 건수(10,909건)와 월 평균 합계 이용건수(991건)를 토대로 본 사업의 실효성을 판단했다.구는 지정 약국 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존의 진약국,새고운약국을 그대로<노원구 공공야간약국>으로 유지·운영한다.앞서 각 약국은 지하철7호선 노원역,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10분 내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이 높고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있어 우선 선정되었다.노원구 공공야간약국에 참여 중인 진약국 약사 하지영씨는“약국에 오면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상황에 따라 복약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안심하는 경우가 많다”며“응급 상황을 도와줄 수 있는 공간이 한 두군데라도 있어야 하는데 공공야간약국으로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된다”고 전했다.한편,구는22일 오전9시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를 통해 구는 야간시간 대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의약품 접근성 향상으로 구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구민 안전에 과함은 없다는 생각으로 각종 분야를 챙겨왔다”며“야간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을 내년에도 중단없이 계속 운영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문의:의약과(02-21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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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 지난 정례회 기간 동안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및 2024년 예산안 심사 진행- 최종 38건 안건 처리 및 본예산에 대하여 일반회계 41억5994만7000원을 조정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 진행된 제282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진행하였으며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소관 안건을 심사하였다.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김경태 의원을 위원장, 어정화, 차미중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노연수, 배준경, 손영준, 오금란 의원으로 구성하여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일반회계 감액 35건 41억5994만7000원, 증액 및 신설 77건 41억5994만7000원을 조정하여 제3차 본회의에 회부하였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강금희 의원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교육·캠페인 실시로 사고 예방 필요”를 시작으로 김소라 의원은 “앞서가는 노원구의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최나영 의원은 “2023 한해 의정활동 마무리” 에 대해 정책 제언을 하였다.상임위 및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총 38건의 안건에 대하여 각 위원회로부터 심사 결과를 보고 받고 모든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 가운데 ▲서울특별시 노원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5건은 수정 가결되었고 나머지 33건의 안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통신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게임산업육성 및 이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전통사찰보존구역의주변지역보호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여가체육교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정기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임산부 가사서비스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위원 및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수학문화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무허가건물정비사업에대한 보상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계동 154-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회 공고를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서울특별시노원구공공하수도손괴등에대한 과태료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산불방지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숲체험장」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처리되었다.끝으로 김준성 의장은 각종 업무 보고 시 종이 자원 절약을 위해 양면인쇄, 이면지 사용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번 회기 동안 예산심사를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해준 의원들과 올 한해 고생한 노원구 공무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인사를 끝으로 2023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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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 7000대 보급- 구 관리 시설에는 주차대수 50면 이상이면 전기자동차 충전기 5% 이상 추진, 10면 이상이면 1~2대 이상으로 확대 설치 예정- 전기이륜차 최대 100만 원 구비 구매 보조금 지급,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25년까지 16개소 이상 설치 예정- 노원구 최초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연내 가동, 내년 6곳 추가 설치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무공해차인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을 개정해 전기차 전환 및 충전기 구축 의무를 강화하고 있다.이에 구도 지난 1월 탄소중립추진단을 발족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해 친환경 미래교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급,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설치,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등을 설치해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 지원을 강화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025년까지 7000대 보급한다. 현재 지역 내 전기차 충전기는 2110대로, 25년까지 매년 2000대 이상 늘릴 예정이다.또 구 관리 시설에 대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 친환경자동차법에는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경우 충전기를 2%(1대) 이상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구는 구 관리 시설에 대해서는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경우 충전기 5% 이상, 50면 미만의 경우에도 10면 이상이면 1~2대 이상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25년까지 구 관리 시설 51개소에 91개 이상의 급속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다음으로 내년부터 전기이륜차 구매 시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차량 종류별로 차등 지급한다. 기존의 국·시비 보조금에 구비 보조금까지 지원, 전기이륜차 구매를 독려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오토바이 생활 소음도 억제하고자 함이다. 현재 466대인 전기이륜차를 2025년까지 1000대 이상 보급한다는 방침이다.충전 편의를 위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BBS)도 설치한다. 쓰임새가 줄어든 공중전화 부지를 활용하여 기존 4개소에서 23년에 6개소가 신규 설치되었으며, 앞으로 2025년까지 16개소 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현재 노원구 내에서는 최초로 수락산 디자인거리에 설치되어 가동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6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는 슬림한 외형에 가로등 기능도 있어 충전기 설치가 힘든 주택가 근처 거주 구민에게 쉽고 편리한 충전환경을 제공한다. 대로변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1시간 내 충전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의 흐름에 발맞추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7,000대 보급을 포함,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 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탄소중립추진단(02-211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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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16일 13시 53분 경 수락산 정상 인근에서 좌측 발목 염좌로 거동 불가 상태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상자는 수락산 정상 인근에서 하산 중 좌측 발목이 접질린 이후 하산하려 노력해봤지만 거동이 불가해 119에 신고했다.신고 접수 후 노원구조대가 구조대상자가 있는 정상 인근에 도착해 응급처치 후 119항공대 출동을 요청했으나 가파른 암벽지대 및 수락산 정상 기상 악화 등으로 헬기가 회항했다.이에 구조대는 기상 악화 및 바위 결빙 등 하산하기 어려운 조건 속 이송 장비인 1인 배낭형 들것을 활용해 구조대상자를 교대로 업고 염불사까지 하산 후 구급대에 인계하여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이에 구조대상자는 “뉴스에서만 보던 긴급한 상황이 내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였다”며“119 구조대원분들이 아니었으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우리 곁에서 항상 수고해주시는 소방대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눈꽃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등산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한 후 산행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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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 SF영화 속에서 보던 홀로그램 기술을 현실에 접목해 행정 서비스 제공-스마트 쇼케이스 운영으로 장애인,어린이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성 제고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청1층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 전시관 내에<스마트 쇼케이스>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 쇼케이스란‘비접촉 공간 터치’기술과 함께‘이미지 형성이 가능한 홀로그램’기술을 접목한 쇼케이스다.쇼케이스 상부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사람의 눈과 손끝의3차원 좌표를 인식하고, 3D로 좌표와 대상을 매칭해 가리킨 위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이번 스마트 쇼케이스 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2023년도 전자부품분야 신규지원 대상 연구개발 과제 공모」선정에 따른 것으로,구는 이번 개발 기술의 검증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의 디지털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현재 스마트 쇼케이스 안에 진열된 제품은▲반려동물 목보호대▲보청기 등 총6종으로,전체34개 품목 중 상품의 기능 또는 특징에 대한 상세 안내가 필요한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비치했다.이용자가 스마트 쇼케이스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허공에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스마트 쇼케이스DID화면에 이용자가 가리킨 제품의 세부 정보가 표출된다.스마트 쇼케이스의 정보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음성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스마트 쇼케이스를 통해 이용자가 키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원거리에서도 원하는 정보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애인,어린이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구정·생활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위해 운영 중인‘스마트정보알림판’에도 공간 터치 기능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등4차 산업과 관련한 첨단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적극 도입해 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특히,내년부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자율항행드론을 활용해 둘레길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구정에 반영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스마트안전과(02-21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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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지역을5권역으로 나누어5권역을 차례로 매해 공동(空洞)조사 용역 실시-올해부터 공동(空洞)조사 범위를 차도에서 보·차도로 확대-올해 총 탐사 연장114㎞대상으로 공동조사 실시, 36곳 조치 완료-공동(空洞)이 발생한 인접 지하매설물 관리기관에 공동조사보고서 공유,지하매설물점검 요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차도 지반 침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공동(空洞)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하안전법에 따르면 지하시설물 및 주변 지반에 공동(空洞)이 있는지5년에1회 이상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탐사를 통해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그러나 구는 수시로 발생하는 지반 침하에 긴급하게 대응하고 사고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을5권역(1권역-중계, 2권역-하계·월계, 3권역-공릉, 4권역-상계1, 5권역-상계2)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차례로 매년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올해부터 공동조사 범위를 차도에서 보·차도로 확대하였다.보도의 이용 특성상 차도 대비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올해 구는1권역 중계 보·차도 구간 총 탐사 연장114㎞를 대상으로 공동조사를 실시하였다.공동조사는1차 탐사 및 분석, 2차 공동조사 및 확인,공동신속복구로 이어진다. ‘차량일체 확장형GPR탐사장비’를 통해 최대 탐사폭1.8∼2.4m,최대 탐사속도40~80㎞/h로 노면카메라,고정밀GPS,전파식 도플러(거리계)를 활용하여 정확한 공동의 위치를 파악한다.보도 및 차가 갈 수 없는 곳은‘멀티 핸드GPR탐사장비’를 이용한다.인공지능 분석과 사람을 통한 분석을 동시에 실시하여 정밀한 공동조사서를 작성한다.이어 핸드GPR,천공 및 내시경 촬영으로 공동규모를 확인하여 최종38곳(규격미달4곳 포함)을 확정하였다. 36곳은 공동규모가 소규모로 현장에서 채움재 주입을 통해 곧바로 조치 완료하였고, 2곳은 추가 굴착조사를 통해 공동발생 원인 규명 후 지하시설물 관리기관을 통해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다.또한 규모를 떠나 공동(空洞)이 발생한38곳 중32곳 근처에 하수관,열배관,통신관 등의 지하시설물이 인접해 있어 관리 기관에 공동조사보고서를 공유하고 지하시설물 균열 및 파손여부를 점검할 것을 요청하였다.한편 구는 지하안전을 위하여 매년 지하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지하안전관리 조직을 정비,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시 행동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은“지반 침하사고는 여름철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 달라지고 있는 기후 양상으로 사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매년 공동(空洞)조사 용역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토목과(02-2116-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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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등록
-12월24일(일)낮12시~오후6시 화랑대 철도공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축제!-오후2시~오후6시 산타 연회장(메인무대)서 합창,팝페라 등 다양한 캐롤 공연 펼쳐져...오후5시20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 아바타트리 점등식 진행-노원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기차카페 주위로 스노우 이벤트 진행-산타클로스&루돌프 마임 공연,산타마켓,루돌프 쉼터,루돌프 레스토랑도 운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24일(일)화랑대 철도공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노원 크리스마스 축제(White&Light Christmas in Nowon)>를 기획했다.구 대표 힐링명소인 화랑대 철도공원 일대가 아늑한 산타마을로 변신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본 축제는12월24일(일)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펼쳐진다.캐롤 공연,크리스마스 마켓,산타 마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기차카페 앞에 설치될‘산타 연회장(메인무대)’에서는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합창,팝페라 등 캐롤 공연이 펼쳐진다.오후2시에는 신진 팝페라 공연팀‘아띠 클래식’이‘축배의 노래’,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Feliz Navidad’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오후3시에는 어린이 중창팀‘드림 트리’,오후4시에는 노원구 음악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의 공연이 준비돼있다.오후5시에는4인조 팝페라팀‘일 볼라레’가 부르는‘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hite Christmas’, ‘오,해피데이’등을 들을 수 있고,뒤이어‘노원 솔리스트 앙상블’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특히 두 팀의 공연과 함께 오후5시20분부터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화랑대 철도공원의 랜드마크인‘아바타 트리’가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미디어 트레인’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영상이 송출되며 행사장 분위기를 밝힐 예정이다.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24일(일)화랑대 철도공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노원 크리스마스 축제(White&Light Christmas in Nowon)>를 기획했다.구 대표 힐링명소인 화랑대 철도공원 일대가 아늑한 산타마을로 변신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본 축제는12월24일(일)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펼쳐진다.캐롤 공연,크리스마스 마켓,산타 마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기차카페 앞에 설치될‘산타 연회장(메인무대)’에서는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합창,팝페라 등 캐롤 공연이 펼쳐진다.오후2시에는 신진 팝페라 공연팀‘아띠 클래식’이‘축배의 노래’,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Feliz Navidad’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오후3시에는 어린이 중창팀‘드림 트리’,오후4시에는 노원구 음악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의 공연이 준비돼있다.오후5시에는4인조 팝페라팀‘일 볼라레’가 부르는‘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hite Christmas’, ‘오,해피데이’등을 들을 수 있고,뒤이어‘노원 솔리스트 앙상블’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특히 두 팀의 공연과 함께 오후5시20분부터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화랑대 철도공원의 랜드마크인‘아바타 트리’가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미디어 트레인’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영상이 송출되며 행사장 분위기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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