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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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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7회 임시회 기간중 ‘공릉동도깨비시장’ 방문해 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 나서- 강금희 위원장 “주민들과 상인들이 모두 안전한 전통시장 관리 위해 노력할 것”2024.08.27. 행정재경위 현장방문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강금희)는 지난 8월 27일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을 현장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인 서울특별시 안전관리단 소속 위원들과 함께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행정재경위원회 강금희 위원장과 유웅상 부위원장, 김준성, 부준혁, 윤선희, 이용아, 최나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노원구청 관리부서인 일자리경제과로부터 안전점검에 대한 개요와 시장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의원들은 지난 설 명절 때 안전 사항이 지적된 점포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조치이행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였고 이후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 매출 현황, 최근 조성된 주차장 관련, 시장 이용주민 불편 사항, 시장현대화 공모사업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경청하였다. 강금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시장 화재 등 각종사고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면서, “주민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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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관내 최대규모 조성중인 노해체육공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 찾아 점검 및 의견제시 - 노연수 위원장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조성돼야...”2024.08.27. 도시환경위 현장방문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노연수)는 지난 8월 27일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노해체육공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1995년에 중계1동에 조성된 노해공원은 면적 34,647㎡로 축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되어 그동안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이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변화하고 있는 공원 이용 수요를 반영하지 못해 작년 10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노연수 위원장과 손명영 부위원장, 김경태, 김소라, 박이강, 배준경, 안복동 의원과 공사 관리 부서인 노원구청 정원도시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청소년을 비롯해 아이, 어르신, 장애인 및 반려인 등 전 계층의 주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의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통합놀이터, 엑스게임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시설물과 이용자 안전 및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노원구 대표 테마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노연수 위원장은 “특히 통합놀이터를 이용하는 장애어린이와 공원을 자주 찾는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관리부서에 당부하였다”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문화·체육 공원이 계속해서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도시환경위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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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선진의회 의정활동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손영준 노원구의장 역점사업 일환 - 손영준 의장 “의회 역량 강화의 결과는 오롯이 주민들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져야...”국회 견학(8.22.)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은 지난 8월 22일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여 선진의회 의정활동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견학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손영준 노원구의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약속했던 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 프로그램에는 손영준 의장,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노연수 도시환경위원장 등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의장단 4명의 의원들과 정책지원관을 포함한 의회 사무국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의원 및 직원들은 먼저 1시간 가량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을 방문하여 의사진행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국회박물관을 들러 우리나라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간 간담회를 통해 노원구의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미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손 의장은 “이번 견학은 노원구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개원부터 약속했던 역량강화의 일환이다”면서 “선진의회인 국회 의정활동 시스템을 둘러보고 견문을 넓혀 조직의 역량강화 결과가 오롯이 노원구민들의 복지증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회 전문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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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손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우원식 국회의장 만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협업’ 소통 - 손 의장 “이번 만남이 현안 목소리 전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2024.08.22. 의장단 국회의장과의 대담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장단이 지난 8월 22일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여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기초의회의 기여’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최고의 입법기관 수장인 국회의장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일선 선봉장인 기초의회 의장 및 의장단과의 격의 없는 열린 대담을 통하여 중앙 입법기관과 지방 입법기관의 역할과 상호 소통방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하여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노연수 도시환경위원장 등 4명의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의장단 의원들이 함께하였다. 국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에서 의원들은 ▶노원구 지역현안과 발전방향 ▶민주주의의 발전과 실천을 위한 국회와 기초의회의 역할 ▶기초의회의 요청사항에 대한 행안부 및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반영 ▶국회의장님의 현장 민원실 운영에 관한 견해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 갔다. 우원식 의장은 “서울시 대표 지자체인 노원구 의장단 의원들의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오늘 의원들과의 자리를 통해 국회입장에서의 기초의회 지원 및 발전방안에 대한 가치있는 의견을 소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영준 의장은 “지방자치제도의 독립성 강화와 국회와의 협력방안은 별개의 사안이 될 수 없다 ”면서 “오직 주민들을 생각하며 어려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원식 의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이번 방문이 노원구와 기초의회의 현안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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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노원구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웅상 대표 “관내 장애인들이 정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2024.08.20. 노원구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20일 정책계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모임인 「노원구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단체는 노원구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여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8월 13일 의회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구성되었다. 동 연구단체의 대표는 유웅상 의원이, 간사는 안복동 의원이 맡았으며 손영준 의장 및 김소라, 어정화 의원 등 총 5명이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에서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개요, 배경, 목적, 방법, 연구의 특징 및 강점,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보고자로 나선 황종석 원장은 “노원구 장애인의 실질적 공공도서관 수요에 기반한 활성화 정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용률 및 정보접근성, 독서율 제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연구진에게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설문을 통해 그동안 예측되지 못한 수요파악, 연구용역에 있어 ‘정보접근성’ 개념 명확화, 공공도서관 장애인 이용의 다양한 콘텐츠 및 가이드라인 검토 등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의 의미 있는 결과를 당부하였다. 연구단체의 대표를 맡은 유웅상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 현황을 포함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들의 문화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공공도서관 정보 접근성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진과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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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2024 장애청소년 모의의회’ 개최해 관내 장애학생, 청년 13명 본회의장에서 의회체험- 손영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부구청장 등 참여해 일일 구의원들 격려와 의견 경청2024.08.20. 2024년 제12회 장애청소년 모의의회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지난 8월 20일 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2024, 제12회 장애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재학하는 장애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의정체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체험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코로나 시기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의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에 제12회 모의의회가 열렸다. 지난 7월부터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 노원성장부모회 등 단체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총 13명의 장애 청소년 및 청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실제로 노원구의회 의원들의 의석에 앉아 의회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의의회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귀를 기울이기 위해 손영준 의장, 신종우 부구청장 및 구의원들이 함께하였으며 국민의례, 의원선서, 내빈소개, 격려사 등 개회식에 이어 단체사진촬영, 모의의회 본회의 시연, 상장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장애인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 나의 장래희망 및 가족, 이웃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바라는 사회, 학교, 그리고 노원구청과 노원구의회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일일 의원들의 발표내용은 장애인으로서 겪는 불편함과 사람들의 인식,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등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지적장애인 노승영씨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쉼터 공간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일일 의장 역할을 해준 지체장애인 함태양씨는 뇌성마비 장애인은 중증 장애로 인해 타 유형에 비해 취업이 어려워 장애 특성을 고려한 직무 개발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손영준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분들께서 큰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오셨는데 그 큰 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모의의회를 통해 제시해 주신 의견 역시 좋은 정책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다른 구의원님들과 함께 오늘 활동 귀 기울여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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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노원소방서와 합동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대상으로 안전시설 관리 상태 살펴- 손영준 의장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각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전기차 충전소 점검(8.22.)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8월 22일 노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과 관련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증가로 구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전기차 충전시설 자체 점검과 더불어 유동 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점검에 참석한 노원구의회 의장단(손영준 의장, 김경태 부의장, 부준혁 운영위원장, 강금희 행정재경위원장, 조윤도 보건복지위원장, 노연수 도시환경위원장, 배준경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노원소방서, 백화점 시설 관계자와 함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화재 예방과 신속한 소화·진압을 위한 진압장비 작동 여부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살폈으며 전기차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백화점 시설 관계자의 화재 진압 모의 시연도 펼쳐졌다. 손영준 의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은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화재와 같은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여전히 대비가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여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8월 23일에 개회하는 제287회 임시회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조례’를 처리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검토해 신속히 보완토록 집행부에 요구할 방침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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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지난 1년 동안 활동하며 노원구 보조금 사업 문제점 파악 및 정책 결과 제시 노력 - 정영기 위원장 “구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예산은 앞으로 더욱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어야 할 것”2024.08.21. 보조금 특위 제5차 회의노원구 보조금 및 기금 운영관리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기)는 지난 8월 21일 제5차 회의에서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는 작년 9월 임시회를 통해 정영기 위원장, 배준경·어정화 부위원장, 김경태 의원, 김기범 의원, 유웅상 의원, 조윤도 의원이 노원구에서 처리되는 각종 보조금과 기금의 집행 및 정산검사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여 투명한 보조금 및 기금 집행문화를 확립하는것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지난 1년 동안 노원구청 관계부서 현황 보고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자료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분석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해당 부서에 문제점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노원구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추진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지방보조금 신청사업 평가표 개선 ▲지방보조사업자 성과 상대평가 방안 마련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보조금 집행단체 및 사업 내용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당 등 지급 기준에 관한 규정 명확화 ▲보조사업 목적 및 취지 타당성 검토 철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구성 등 여러 가지 정책 결과들을 제시하면서 의원들끼리 그동안의 활동 소회들과 향후 관계부서와의 협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기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협조해주신 부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특별위원회는 여기서 마무리 짓지만, 구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예산은 앞으로 더욱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어야 할 것이며 계속해서 집행감시와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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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9. 16.(월) ~ 9. 18.(수) 구청 2층 대강당서 운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8kg 이하 소형견 대상, 위탁비 5000원- 8. 26.(월) ~ 8. 30.(금) 18시까지 가구당 1마리, 30마리 선착순 접수 마감반려견쉼터 이용사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노원구 명절 반려견 돌봄쉼터>는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인의 위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구의 대표적 동물복지 서비스다.이번 추석 반려견 돌봄쉼터는 지난 설 연휴 시설을 이용한 견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 전원이 ‘재이용 의사’를 밝힘에 따른 것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다. 반려견들은 돌봄 기간동안 쿠션방석,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침구로 꾸며진 ▲호텔장에서 편히 쉬고, 체급에 따라 구분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장난감으로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낸다. 구는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는 3인 1조로 편성된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고,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을 활용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질병·부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지역 내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 연계해 큰 사고를 방지한다.또한, 펫시터들에게 견주의 당부사항이 담긴 개별 강아지 기초자료를 사전에 배포하고, 1일 2회 ▲아침 배식 후 ▲취침 전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원할한 반려견 돌봄을 위해 견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돌봄도 강화할 계획이다. 접수는 8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8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위탁비는 5000원이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쉼터 이용대상은 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 중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 소형견이다. 전염성 질환견, 임신 또는 발정 중인 반려견은 신청 불가하다. 반려견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소 먹던 사료나 사용하던 장난감, 침구 등을 준비하면 좋다. 한편, 구는 2020년 10월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개관하며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기‧학대동물 보호관리, 유기견 입양, 반려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 셀프 드라이룸 등 반려가족을 위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명절연휴 반려동물의 보호가 필요한 분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위생과 (02-2116-4269)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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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지역 밀착형 예술교육에 체험, 토론 과정까지 접목한 새로운 모델 제시해 눈길 - 청소년 주도로 전문작가와 완성한 작품은 <제5회 노원달빛산책>에 전시까지 이어져 성취감 느끼게달빛예술학교 프로그램 진행모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공예술 진흥에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청소년시각예술 교육사업 ‘달빛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기의 예술교육에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개별 청소년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과정에서 탐구 주제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또래 세대 공통의 경험에 대한 이해가 포함된다. 교육방식은 현장 답사를 병행한 체험활동과 토론을 중시하여 협동에 대한 경험과 작품의 기획부터 세부 요소의 구성 배치까지 성취감의 경험까지 얻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2024 ‘달빛예술학교’는 청소년과 협업할 공공예술가로 안경진 작가, 조영철 작가, 한호진 작가를 선정하여 공공예술의 이론부터 청소년들이 숙의 과정 전반을 돕는다.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하게 된 노원구 거주 10~16세의 청소년 40명은 3개의 그룹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각각 수락행복발전소, 상계숲속작은도서관, 초안산숲속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개최될 노원구 대표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5회 노원 달빛산책>에 전시될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지금까지 ▲공공미술 교육 ▲현장답사, 노원구의 자연환경과 정체성에 대한 토론 ▲작품 주제 토론 ▲작품구상 심화 토론의 과정을 거쳤다.그룹별로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한 작품 구상안은 전문작가의 손을 거쳐 최종적인 공공예술 작품으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청소년들이 작가의 작업실을 탐방해 작품의 제작과정을 지켜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예술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민 군, 김지나 양은 최근 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 아띠」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을 위해 이야기 나눈 과정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고, 현장 체험은 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웠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교육과정에 만족감을 보였다. 2024 노원달빛산책을 준비하고 있는 손이상 기획감독 역시 아이들이 참여한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공공미술의 핵심은 시민들의 참여인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며 “동네마다 정돈된 공간과 탄탄한 주민 커뮤니티가 구축된 노원은 시민과 공공미술의 관계 정립에 혁신적인 시도가 가능한 곳”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개최된 2023 노원달빛산책에서도 ‘달빛예술학교’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인 <이클립스(주홍 작가)>, <퓨전(안경진 작가)>가 전시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달빛예술학교 청소년들과 전문작가가 함께 완성한 작품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2024 노원 달빛산책 : 숨>에 전시된다. 작년 기준 1일 평균 4만여 명이 다녀간 구의 대표적인 예술축제에 자신의 참여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청소년들도 축제 탐방에 나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생한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예술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 지역 축제와의 연계까지도 시도하게 되었다”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하는 청소년, 예술을 사랑하고 창의성을 발산할 줄 아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02-2116-7137), 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02-2289-347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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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자동차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4년 7월 기준, 노원구 내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172대에 달하며, 특히 공동주택에서의 충전소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노원소방서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노원구에는 287개의 충전기와 167개의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공동주택에서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교육은 매우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노원소방서는 노원구청 탄소중립추진단과 협력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 관리, 안전관리 안내 등의 교육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공동주택 대표자와 소장, 그리고 실제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담당할 인원으로 구성되며, 소방시설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노원구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300여 명의 공동주택 관리자와 주민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스프링클러 등의 소방시설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계획이다. 이상일 노원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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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등록
-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연출진의 협업으로 어르신을 웃기고 울릴 준비 완료 - 오는 30일, 31일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온라인 및 전화 사전 예약 - 노원구 거주 어르신 대상 무료 공연 매년 이어가며 전통문화 계승, 어르신 문화생활 지원2024 연희마당놀이 방자전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원문화원과 함께 연희마당놀이 <방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와 노원문화원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마당놀이를 새로운 감성과 해석을 곁들여 재창작한 수준 높은 공연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방자전>은 노원문화원 국악예술단 이경숙 단장이 총감독,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가 예술감독을 맡은 가운데 안대천(방자 역), 뽀식이 이용식(변학도 역), 전원일기 이숙(월매 역)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특히 방자 역의 배우 안대천은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 이수자이며, 춘향 역의 배우 정혜빈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이력에서 알 수 있듯 어르신들의 재미를 위한 유쾌한 분위기만큼이나 예술성도 깊이를 더했다. 2024 연희마당놀이 <방자전>은 ‘춘향전’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조연 ‘방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작품이다. 신관 사또의 행차로 시작하는 <방자전>은 춘향과 방자의 사랑과 고난의 이야기 속에 한누리연희단, 굳굿아트, 박서준(불암초6)군 등이 무대에 올라 전통 가락과 무용을 곁들여 풍성하고 흥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2023 마당놀이 뺑파 사례_윤문식 배우(심봉사) 공연은 오는 30일(금), 31일(토) 양일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1965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2023 마당놀이 뺑파 사례_김경숙 배우(뺑파), 최주봉 배우(황봉사)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후 공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예약 방법은 ▲노원문화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8월 19일~20일 / 모집인원 1,500명) ▲전화 신청(8월 22일~23일 / 모집인원 1,000명) 두 가지다.2023 마당놀이 뺑파 사례_김덕수 예술감독 한편 구와 노원문화원은 지난해 ‘심청전’을 각색한 연희마당놀이 <마들, 뺑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지역 예술인들은 물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실현 두 가지 모두 중요한 과제이기에 이번 공연은 더욱 의미 있다”며, “마당놀이라는 장르 특유의 소통과 화합의 정신이 무대 밖 일상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도시과(02-2116-7134), 노원문화원(02-6380-003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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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등록
- 운영위 열어 본격적인 후반기 첫 의사일정 8.23.~9.6.로 15일간 정해- 각 상임위별 주요업무 보고, 제2회 추경 및 총 30여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2024.08.13. 제286회 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2차 회의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지난 13일 제286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위원장 부준혁)를 열어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의 본격적인 회기 활동을 위한 제287회 임시회 의사 일정 협의를 마쳤다. 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실에서 부준혁 운영위원장과 김기범, 박이강 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으로 확정했으며 세부 일정으로 ▶본회의는 오는 8월 23일과 9월 6일에 ▶상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날 「노원구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 지원 심의의 건, 「노원구 1인가구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지원 심의의 건이 통과되었으며 이번 회기에 다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을 의결했다. 부준혁 운영위원장은 "특히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의 본격적인 안건심사가 시작되는 뜻깊은 회기로 새로 구성된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부서 업무를 새로 파악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다"면서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의원들이 집중력있게 심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위에서 의정활동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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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등록
- 현장점검 및 주민소통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해충문제 적극 대응 - 쾌적한 공동체 환경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 당부- 김경태 부의장은 8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해충문제 해결을 위해 하계1동 주택가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노원구청 자원순환과, 보건소 생활보건과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민원을 청취한 김 부의장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생활환경이 저해되고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도록 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CCTV도 설치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 시행하라”고 구청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 또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 날파리, 바퀴벌레 등 다양한 해충들이 급증하고 있어 주민 건강이 우려된다”며, 현장에 도착한 방역 차량과 약품 등으로 해충 종류별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 현장점검을 마친 김 부의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은 행정적인 조치로만 해결될 수 없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만들어진다”며, “성숙한 공동체 의식과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활쓰레기를 분리 배출을 생활화하고, 정해진 장소에만 쓰레기를 버릴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 끝으로 김 부의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공동체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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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등록
- 안 의원의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 후 한층 체계화된 운영 -□ 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지난 8일 ‘2024 노원 꿀잼 워터파크’ 현장을 방문해 「서울특별시 노원구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설치된 워터파크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20240808 워터파크 현장점검_안복동 노원구의원□ 안 의원은 그동안 노원구 물놀이장이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설치·운영 운영돼왔음을 확인하고 지난 285회 정례회에서 조례를 발의한 바 있으며, 이를 통통해 노원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안전관리 및 사고 대비를 한층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 현장에서 안 의원은 조례에 규정된 안전관리 수칙 등이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들로부터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 이용자로부터 탈의실·화장실 이용 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진 않은지 불안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탁운영 업체 측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실시 여부를 확인했다. □ 개장 전에 불법 카메라 탐지 작업과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는 업체 측 관계자의 답변을 들은 안 의원은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은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불법 카메라 탐지를 매일 개장 전 실시해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안내한다면 이용자들은 디지털 성범죄 걱정 없이 노원 워터파크에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안 의원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여부를 점검한 뒤 “워터파크 폐장이 열흘 남짓 남은 시점까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운영 중에 확인된 미비점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나아가 내년 운영 시 반영하기 위해서 이용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의견을 꼭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장점검을 마친 안 의원은 업체 측 관계자에게 “남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번 방문은 조례를 통해 제도화된 물놀이장 운영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그동안 안복동 의원이 해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 의원은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표방한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기조에 발맞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 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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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등록
- 손의장, 이어지는 폭염에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르신 없도록 면밀한 관리 당부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7일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 야간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손영준의장 무더위심터 현장점검(8.7.)손 의장은 노원구청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중인 관내 호텔을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객실의 청결 상태 및 냉방기 가동여부 등을 직접 살폈다. 또한 현장을 둘러본 손 의장은 야간 무더위쉼터는 각 동에서 추천받아 노원구청 주변 30객실에서만 운영하다 보니 노원구 전역에서 참여가 어려운 점과 홍보가 부족해 동일 이용자가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실태, 혼자 거동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 대한 보완대책, 입실 절차 간소화 등 몇 가지 운영상 개선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손영준 의장은 “긴 장마 끝에 폭염이 찾아와 가정에 냉방기가 없는 어르신들이 편히 잠을 청하기 어려운 형편인데 야간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하며 “다만, 스스로 이곳까지 이동할 수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노원구의회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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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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