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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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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주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사올해로10년 째 운영 중... 7월부터11월까지 총15개 학교 참여-전통문화,진로,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학교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부모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보석같은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덕암초등학교 ‘보석같은하루’ 활동 모습_윷놀이올해로10년째 이어가는 사업‘보석같은 하루’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지난2016년부터 운영됐다.학부모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교육의 동반자로서 주도적으로 활동한다.올해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9곳,중학교5곳,특수학교1곳 등 총15개교가 참여하며, 7월부터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사업 신청 규모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신규 또는2회 이하 참여 학교를 우선 선정해 더 많은 학교에 기회를 제공한다.덕암초등학교 ‘보석같은하루’ 활동 모습_플라스틱 디스크 컬링 게임학교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학교의 특성과 학생 눈높이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다.▲전통문화 체험을 놀이로 구성한 화랑초‘전통문화 올림픽’,▲자신만의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신상중학교의‘나만의 팔찌 제작’,▲계상초의 과자집 만들기 등‘동화’를 주제로한 체험,▲태랑초의‘24절기 자연 체험’등 학교별 개성과 학생 눈높이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돼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실제로‘보석같은 하루’는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을 꼽자면‘보석같은 하루’가 있던 날”이라고 말했고,한 학부모는“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구는‘어린이·청소년이 경험과 성장으로 자립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비전 아래,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동아리 지원사업’, ‘학부모 아카데미’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교육 주체로서의 역할 정립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덕암초등학교 ‘보석같은하루’ 활동 모습_재활용품을 활용한 농구 게임지난2023년 학부모 지원분과 간담회 자리에서 오승록 구청장은“동막골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었다. 2년이 지난 올해 시범운영 기간에 실행에 옮겨졌는데 당시 활동하던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참여했다.학부모들 스스로가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연대 활동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현재도 교육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들과 교감하며 함께 만들어가는‘보석 같은 하루’는 교육 현장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한다”며, “아이들의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문의 교육지원과02-2116-324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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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등록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정점까지,노원이 준비한 계절 따라 즐기는4가지 문화축제-도심 속 거리와 하천이 무대로 바뀌는 노원의 하반기 축제 라인업-맛과 예술,음악과 산책이 어우러져 도심 속 일상에 특별한 쉼표를 선사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하반기 대표 축제와 음악회로▲노원수제맥주축제,▲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노원달빛산책,▲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예고하며,노원만의 감성을 보여주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2025 수제맥주축제 포스터여름의 끝자락에서부터 깊어가는 가을까지,춤추고,마시고,걷고,감상하는‘4색 축제’가 줄줄이 펼쳐진다.먼저, 8월의 피날레를 장식할<노원수제맥주축제>이다.오는8월29일(금)부터31일(일)까지3일간은 노원이 가장 시원해지는 시간이다.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노원수제맥주축제(Nowon Beer Festival, NBF)는 전국33개 브루어리의200여 종 수제맥주, 7개국 세계맥주,그리고32대의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맥주 애호가들의 축제다.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간도 조절했다.금요일과 토요일은17시부터23시까지,일요일은17시부터22시까지 운영한다.2024 댄싱노원_퍼레이드경연축제는▲화랑대 축구장(제1광장)의‘맥주의 향연’,▲기차마을 앞(제2광장)의‘세계의 만남’,▲기차카페 일대(제3광장)의‘노원의 발견’이라는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각 공간은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를 두루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국내를 대표하는 각 지역별 수제맥주를 비롯하여 벨기에,체코,독일 등 세계맥주가 줄지어 서고, ‘여름밤,책과 맥주 이야기’라는 이름의 북맥토크,맥주 전문가가 해설하는 비어도슨트,어린이 동반가족을 위한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축제 기간에 돗자리존이 운영되며,텀블러,돗자리,모자 등 야외 피크닉 필수 물품은 직접 가져와야 한다.2024 수제맥주축제_방문객이 건배하는 모습뜨거운 여운을 이어 찾아올<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은 오는9월20일(토)부터21일(일)까지 양일간 노원역 일대(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555m구간)에서 펼쳐진다.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는 이 축제의 핵심은 전국 댄스팀이 모여 경쟁을 펼치는▲댄싱퍼레이드 전국 경연과 스트리트 댄스 배틀인▲댄싱페스타이다.여기에▲개막·폐막 공연,▲거리예술공연,▲브랜드페어,▲어린이 놀이체험 부스까지 함께해 축제는 그야말로‘움직이는 종합예술’이 된다.2024 수제맥주축제_즐기는 방문객들다음은 가을의 끝자락,당현천을 따라 펼쳐지는 야간 산책형 예술 축제<노원달빛산책>이다. 10월17일(금)부터11월16일(일)까지 총31일간 진행되며,상계역(수학문화관)~중계역(당현1교)사이2km구간이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다.지난1월,대만 타이난시(台南市)의‘월진항등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제 교류를 본격화했기 때문이다.구는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문화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10월18일(토)열릴 예정인<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이다.탁 트인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대중가수들과 함께하는 대형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줄 라이브 공연과 가을 저녁 공기가 어우러진다.2024 경춘선숲길가을음악회오승록 노원구청장은“노원의 도심 곳곳을 무대로,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올 하반기 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과 감동을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문화도시과(2116-714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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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등록
- 다년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한 노원사랑봉사회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하며 봉사자 격려- 손영준 의장,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 위해 지역 구석구석 살필 것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7월 17일, 지역 봉사 단체인 노원사랑봉사회(회장 최옥희)의 활동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노원사랑봉사회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 온 노원구 소재 봉사 단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직접 ‘국’을 끓여 배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저마다 조리와 배송을 분담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주 약 650명의 이웃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전달받고 있다.손영준 의장은 최옥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로부터 단체 활동 상황과 재정 여건 등 봉사회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공익적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에 대한 공공 부문의 지원과 보조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 의장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국 끓이고 배달하는 활동이 평소보다 더 고되실 것”이라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일회성 봉사가 아닌 20여 년간 이어져 온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이 우리 지역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변화시켰다”며 “노원구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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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등록
- 손영준 의장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정을 나누는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손영준 의장 7월 16일 건강한 여름나기 효나눔 삼계탕 행사 참석 따뜻한 마음 나눠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7월 16일, 중계본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건강한 여름나기 효나눔 삼계탕 행사’에 참석하고 경로당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배송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중계본동 주민복지협의회(회장 김영수)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삼계탕 700인분을 후원받아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자 마련되었다. 중계본동 직능단체와 종교기관, 상인 등 후원자들이 직접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특히 이날은 효천유치원 어린이들 용돈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접 경로당에 삼계탕을 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손영준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계탕을 후원해준 여러 단체와 아이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는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고,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직원들에게 폭염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 중계주공7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손영준 의장은 “찌는 듯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중계본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봉사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정을 나누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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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등록
- 8개 공공도서관에서 28개 특별기획 프로그램 진행- 책, 음악, 업사이클, 발레, 필사, 그림, 영화, 휴먼북과의 만남 광복을 만나는 다양한 방식 총출동-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월계동에서 상계동까지 ‘역사를 기억하는 노원에 미래는 있다’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구립도서관 곳곳에서 <노원이 기억하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이 기억하다 웹포스터이번 특별기획은 지난 6월 26일 상계도서관의 북큐레이션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이어지며, 8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총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권역별·연령별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한 누구나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월계도서관은 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도서관답게 미디어월 콘텐츠와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한다. 창작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 KBS교향악단, 말러 교향곡 ‘부활’> 등 실황 영상은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제공된다. 다목적 문화공간 ‘달빛소리홀’에서는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음악 감상과 청소년 대상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상영회도 열린다.상계도서관은 총 7개의 전시 및 강연을 운영하며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부터 9월까지 ‘한국사 유적’, ‘광복’, ‘저항문학’을 월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이 진행되며,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7월 5일), 고정욱 작가(8월 9일)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상계도서관_신병주 교수와의 만남불암도서관은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위인전을 활용한 독립운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박미화 작가와의 만남 및 무궁화 키링 만들기, 필사에 적합한 도서 소개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강연으로는 유정호 작가가 서울 곳곳의 숨은 ‘우리 동네’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불암도서관_필사뽐내기불암도서관_필사뽐내기그밖에 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여성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온 이윤옥 휴먼북을 초청하고, 하계어린이도서관에서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태극기를 만드는 업사이클 아트 체험을 운영하는 등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노원이 기억하다>의 전체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역사의 의미와 교훈을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여가도시과 ☎ 02-2116-0701노원문화재단 도서관기획실 (노원중앙도서관) ☎ 02-950-0025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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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등록
- 손영준 의장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손영준 의장,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서울북부하나센터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7월 15일,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서울북부하나센터(공릉종합사회복지관 4층)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서울북부하나센터 노유환 센터장, 박하영 부센터장, 노원구청 이선경 복지정책과장, 의회사무국 최근형 전문위원 등이 함께했으며, 하나센터를 통해 희망을 되찾은 북한이탈주민도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논의에 깊이를 더했다.손영준 의장은 박하영 부센터장으로부터 하나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연령층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해 치매 검진 지원,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등 복지정책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손영준 의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차별과 소외 없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원구민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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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등록
- 노원구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출산율 상위 지차체 강원 화천군 우수시설 현장방문- 박이강 위원장 “노원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인프라와 정책 기반 갖추는 데 최선 다할 것”화천 벤치마킹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의 ‘노원구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이강)’는 지난 7월 14일, 합계출산율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을 방문해 출산 장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출산율 저하가 지역 소멸과 직결되는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지방의회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화천군은 합계출산율 1.51명(2024. 12. 31.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0.75명)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화천 벤치마킹이날 현장 방문에는 특별위원회 박이강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범 부위원장, 어정화 의원, 정시온 의원 등 4명의 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이 함께했다.의원들은 ▲화천커뮤니티센터 ▲공공산후조리원 ▲화천학습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출산-양육-교육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인구정책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는 화천군청 최수명 부군수와 간담회를 하며 인구 유출을 막고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화천군의 정책 철학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화천 벤치마킹박이강 위원장은 “화천군의 높은 출산율은 단기적 혜택이 아닌,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철학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노원구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인프라와 정책 기반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원구의회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구성되어 올 8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정책 연구, 현장 방문, 토론회 등을 통해 노원구 실정에 맞는 출산 친화 정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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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등록
- 손영준 의장 “어르신들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갖고 지원할 것”- 손영준 의장 7월 15일 현우경로당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 안전·불편 사항 점검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7월 15일, 현우경로당(노원구 섬밭로 272)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최근형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정미경 어르신여가시설팀장 등이 함께했다.손영준 의장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폭염 속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이어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며 냉방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세심하게 직접 점검했다.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노래방기기 모니터 설치, 중계근린공원 개선사항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전했으며, 손 의장은 해당 민원을 경청하고 즉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였다.손영준 의장은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께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가능한 부분은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손 의장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설치와 주 5일 점심 제공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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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등록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가주최·주관하는『2025대한민국관광공모전(사진부문)』이오는7월31일(목)까지작품을접수받는다.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MY PICK MY KOREA이번공모전은‘한국의아름다운순간’을주제로,관광지·문화·일상·자연등대한민국곳곳의다채로운모습을사진을통해기록하고홍보하기위해기획됐다.수상작은향후한국관광홍보콘텐츠로다양하게활용될예정이다.접수는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총3개부문으로진행되며,각부문당최대5점씩,총15점까지응모할수있다.국내에거주하는누구나참여가능하며,사진에관심있는일반시민부터전문작가,사진동호인까지폭넓은참여가기대된다.특히드론과스마트폰부문이포함됨에따라최신촬영트렌드를반영한점이주목된다.보다많은이들이접근하고참여할수있도록개방형구조로운영하는것도이번공모전의특징이다.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MY PICK MY KOREA공모전운영사무국관계자는“이번공모전을통해한국의아름다움과감동을더많은이들에게알릴수있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며“많은분들의창의적인시선이담긴사진작품을기다리고있다”고전했다.작품접수는오는7월31일(목)16시까지이며,자세한공모요강과접수방법은대한민국관광공모전공식누리집을통해확인할수있다.공모개요-주제:한국의아름다운순간-부문: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총3개부문)-출품수:부문별5점씩,최대15점까지-마감일:2025년7월31일(목)16시-주최:문화체육관광부-주관:한국관광공사-문의처:2025대한민국관광공모전운영사무국(☎070-4617-023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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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등록
-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 국내 최초 한 자리서 선보인 특별전- 주민 곁으로 온 세계미술… 문화 인프라 혁신, ‘집 앞 미술관’ 시대 열다- 오는 8월에는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예고 … No.1 문화도시 행보 계속된다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개최한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이 총 6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노원구 참고사진] 뉴욕의 거장들 전시관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이다. 그간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국제 수준의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 작품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어, 미술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뉴욕 유대인박물관, 이스라엘박물관 등 세계 유수 기관과의 협업으로 희귀한 원화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노원구 참고사진] 뉴욕의 거장들 전시관이번 전시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하는 첫 대형 해외전으로, 구가 지역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을 공립미술관 수준으로 리모델링한 결실이다.이는 민선 8기 구정 슬로건인 “문화도시 실현”의 대표 성과로 꼽힌다. 동시에 도심에 편중된 문화 접근의 한계를 넘어 자치구에서도 세계적 예술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자리였다.전시기간 동안 운영된 도슨트, 오디오 가이드, 야간 개장,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람 참여는 문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며,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노원구 참고사진] 뉴욕의 거장들 전시관한편, 노원아트뮤지엄은 오는 8월,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준비 중이다. 세계 명화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또 한 번 깊은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노원구 참고사진] 뉴욕의 거장들 전시관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고마웠다는 주민들의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구민들이 멀리 도심까지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전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문화도시과 02-2116-7135, 노원문화재단 02-2289-3428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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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등록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도, 노원구 생활환경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원구 곳곳에선 여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유웅상 노원구의원, 노원로 노후보도 정비공사 현장 점검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유웅상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0일, 노원구청 토목과 박종현 과장, 오정화 팀장과 함께 노원로 일대 보도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보도 주변 가로수 뿌리의 성장 및 노후화로 파손된 보도블럭을 정비하고, 새로 포장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도 패임 및 융기 등 수년 전부터 불편함을 호소하던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유 의원이 노원구청 토목과와 함께 서울시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였고, 예산을 교부 받아 지난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무더위 속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찾은 유 의원과 노원구청 관계자는 공사구역 일대를 둘러보며 시공 현황을 점검하였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유 의원은 “이번 공사로 노원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무더위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보랭장구의 활용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시하였다.이어, “주민의 생활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공사인데, 공사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의 문제는 또 다른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규정에 지시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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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11일 ‘제39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진광미 서장과 연구요원인 한학수 소방경, 조건희ㆍ김평숙 소방위가 참여했다.연구팀은 관내 요양원,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을 위한 ‘방화구획 단계별 인명구조율 분석과 스마트 구조기술 적용 효과 분석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피난약자시설 내에 단계별 방화구획을 적용(1단계 무구획, 2단계 층별 2개 방화구획 또는 1개 대피공간, 3단계 각 실별 방화구획)했을 때 인명구조율이 단계별로 증가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입증했다.아울러 각 실별 방화구획과 스마트 구조기술을 적용하면 인명구조 소생률이 한층 더 증가한다는 점도 밝혀냈다.진 서장은 “이번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 속 날로 증가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체계적이고 첨단화된 방화구획이 갖춰지면 재난 상황에서의 소생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노원소방서 홍보교육팀서 지 원 Tel6981-6833 yie317@naver.com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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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등록
- 장애인의 건강권, 의료 접근성 증진 노력 ‘장벽 없는 일상’ 완성한다- 작년 2개 병원 참여로 시작 … 올해 7개 병원 추가로 진료과목, 선택의 폭 넓어져- 오는 22일 구청에서 업무 협약식 개최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장애인 친화병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장애인친화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장애인친화병원에는 장애인 친화적인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진료를 돕는 물품, 보완대체 의사소통 수단(AAC), 건강수첩 등이 지원되며, 장애인친화병원 현판과 홍보책자도 제공한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한편 병원은 장애인 진료의 날을 운영하게 된다.장애인친화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지난해 9월 ▲미즈아이프라자 산부인과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의원 등 2개 병원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장애인 의료 장벽 없는 지역 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해 이 두 병원에서 중증장애인의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하기도 했다.구는 장애인친화병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구 관계부서, 지역 의료계 인사를 포함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장애인 친화병원 추가 선정에 나섰다. 후보지로 거론된 병원들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경험해보는 등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장애인이 방문하기 쉬운 여건이 갖춰져 있는지 등을 검토해 7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다.장애인친화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올해 추가되는 병원은 ▲노원가정의학과 ▲노원하나이비인후과 ▲노충희비뇨기과 ▲공릉온치과 ▲공릉방병원 ▲미즈아이프라자 달빛어린이병원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치과)다.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즈아이프라자 산부인과와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는 각각 어린이병원과 치과를 추가하면서 진료과목의 다양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새로운 병원이 가세하면서 장애인의 병원 선택권이 크게 개선됐다. 지리적으로는 기존 수락산역 및 노원역 인근에 더해 중계역, 마들역, 공릉역, 태릉입구역 인근에도 친화병원이 확보되었다. 진료과목 역시 기존의 마을의원, 산부인과에 더해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2차 병원이 각 1개소씩, 치과는 2개소가 추가되었다.장애인친화병원 추진TF 회의모습한편 구는 장애인친화병원 추진단(TF) 위원, 장애인친화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오는 22일 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서 구와 병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증진, 장애인식 개선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장애인친화병원 업무협약식(2024년9월)오승록 구청장은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 미용실로 대표되는 ‘장벽 없는 일상’을 향한 노원의 여정은 계속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에 제약사항이 없도록 구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문의 장애인복지과 02-2116-331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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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등록
지난 7월 8일(화),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노원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함께 지역주민 34명을 대상으로 「휠체어 무료 세차·살균」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단체사진노원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노원구 지역의 소상공인 간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휠체어 무료 세차, 살균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노원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찾아가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34여 명을 대상으로 수동 휠체어, 전동 휠체어, 스쿠터 등의 보조기구를 무료로 세척하고 살균·소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보조기구의 청결 유지 및 사용 연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통한 지역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휠체어 무료 세차, 살균서비스를 받은 한 지역주민은 “매일 사용하는 휠체어임에도 청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봉사단 덕분에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휠체어 무료 세차, 살균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는 신체의 일부처럼 중요한 보조기구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기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휠체어 무료 세차, 살균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원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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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등록
- 손영준 의장, 충북 단양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가와 간담회 갖고 미래지향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 논의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7월 3일 충청북도 단양군을 찾아 충북지역 청년 창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카페 산’의 장대한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반 창업의 우수사례를 직접 탐방했다.청년 창업가 간담회장대한 대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기반으로 창업의 첫발을 내디딘 뒤, 카페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 창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특히 사용 기한이 만료된 패러글라이딩 천을 재활용해 지갑, 쇼핑백, 신발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는 친환경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노원구의 청년 창업 정책에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손영준 의장은 장대한 대표의 도전정신과 지역 밀착형 창업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간담회에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장대한 대표, 노원구의회 최근형 전문위원 등이 함께했으며, 환경친화적 창업, 탄소중립 실천, 자원 순환 가치 창출 등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창업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청년 창업가 간담회손영준 의장은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어우러진 창업 현장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원구에서도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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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등록
- 손영준 의장, “앞으로도 구민과의 약속 지키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40도 가까운 불볕더위에도 구민과의 약속 지켜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7월 9일 오후 2시,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고 밝혔다.현장민원실이날은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었지만, 손 의장은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구민과의 만남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현장민원실 운영에는 의회사무국 최근형 전문위원도 함께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려는 구민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손 의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현장민원실손영준 의장은 “무더위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민원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노원구의회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지금까지 접수된 민원의 96% 이상을 해결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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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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