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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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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개회사 통해 “어르신과 아이가 행복한 노원, 탄소중립 도시 노원” 제안- 2024년 마지막 정례회, 25년도 예산안 등 20개 안건 심도 깊은 심사 예고2024.11.18. 제28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8일 노원구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손영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원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 낳고 싶은 도시 노원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노원 ▲쾌적한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도시 노원을 제안하였으며 노원구민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동료 의원들에게는 주민의 편에서 정책과 사업들을 살펴볼 것과 주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기를 주문하였으며 노원구청 집행부에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노연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축하와 향후 과제)이 있었으며, 이어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1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과 안건을 심사한다.11월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구청장을 상대로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그리고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한 후 본회의에 회부 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기범, 김소라, 김준성, 박이강, 배준경, 손명영, 안복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었다.마지막으로 12월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심사한 각종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준혁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태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소라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용아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명영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청소년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자ㆍ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계글로벌교육원 운영 및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정기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으로 총 20건(의원 발의 6건, 구청장 제출14건)이 접수되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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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영준 의장 “의회가 앞장서서 폭력 없는 안전한 노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의원 및 직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2024.11.18. 2024년 4대 폭력 예방 교육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11월 18일 노원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매매와 가정폭력 방지를 중심으로,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이지(EG) 평생교육원의 고명진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가정폭력과 성매매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성평등 관점에서 성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했다.손영준 의장은 “폭력 예방과 성평등 인식 강화는 단발성 교육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우리 구의회는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사회 폭력 문제들을 더욱 신중하게 다루고, 폭력 없는 안전한 노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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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영준 의장 “민의의 전당 방문 어려운 학생들 교통 편의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돼”- 지난 2022년 손영준 의장이 「노원구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구청 행정지원과(과장 신호재)와 의회 견학프로그램 교통 불편 해소 위해 버스 지원 협의2024.11.18. 손영준 의장님 행정지원과 견학프로그램 버스 지원관련 간담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2025년도 의회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대비하여 관내 원거리 학교에 대한 의회 민주주의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버스 지원을 노원구청 행정지원과(과장 신호재)와 협의했다.지난 십여년간 운영되어온 노원구의회 아동·청소년 견학프로그램은 금년에도 관내 20여 개 초·중·고 학교에서 신청하는 등 수 많은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전당을 체험하고 경험하기 위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2025년 의회 견학프로그램 버스운행일정그러나 그동안 관내 원거리 학교,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불편한 교통편으로 인해 신청이 저조하여 다양한 학교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해 왔다.이에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2022년 직접 대표발의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노원구청 공용버스를 관리하고 있는 행정지원과와 협의를 통해 견학 예상일을 사전에 대비하여 원거리 학교에서도 안전하고 부담없이 노원구의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손영준 의장은 “보다 다양한 지역 학생들이 민의의 전당을 방문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내실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의회가 직접 나서서 관계부서와 협의하게 되었다”면서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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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노원, 용산, 성동,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등 7개 자치구 21일 정식 출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 지하화 공동 추진구간에 노원구 4.6km 포함- 광운대역세권, 창동차량기지 등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 복합개발 기대감 높여경원선지상철도구간(노원구 월계역인근)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1일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출범식에 참석해 경원선 철도 지하화 현실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경원선 지하화 협의회서울시 내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협의회는 노원, 용산, 성동,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등 7개 자치구가 참여하며, 지난 8월 23일 자치구 간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의 공동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전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경원선은 서울의 중요한 교통축 중 하나로, 지하화 목표 구간은 협의회 소속 7개 자치구를 가로지르는 32.9km 구간이다. 협의회는 각 구의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경원선 지하화 사업이 단절된 도심을 잇고 철도 상부와 주변 지역 통합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구간 중 노원구에는 석계역~창동역에 이르는 약 4.6km의 철로가 포함되어 있다.해당 지역은 ▲최근 착공에 들어간 광운대 역세권 개발 ▲창동차량기지 개발 ▲석계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 등 굵직한 지역 정비사업들이 줄을 잇고 있어 서울 동북지역의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기 위한 기대감이 큰 곳이다.구는 해당 지역 인근의 종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주민 생활의 편익 향상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의 완성도 있는 연계를 위해서도 지상구간 철도 지하화가 필수라고 판단하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이번 협의회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복합개발 구상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 실시에 이어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철도와 연계된 도시개발 우수 사례를 시찰하기도 했다.한편 오는 21일 협의회는 경원선 구간의 지하화 선도사업 반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 위한 서명을 할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고 조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원선이 지하화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문의 : 도시관리과(☎02-2116-386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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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노원구 중계동과 상계동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사고를 계기로 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이번 사고는 도시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와 배관 파손으로 이어진 누출 사고로, 자칫 대형 재난으로 번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중계동에서는 고령의 재난약자가 도시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사망했으며 청각장애와 인지장애로 가스 누출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가스누설경보기가 설치되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경보기 설치와 정기적인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상계동에서는 차량이 건물 후면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을 들이받아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배관이 차량 추돌 가능성이 높은 위치에 설치되어 사고 위험이 컸으며, 보호대 설치와 추돌 방지 스티커 부착 같은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평소 안전수칙을 준수해야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스누설경보기를 부엌이나 보일러실에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에 노출된 배관은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보호대나 안전캡을 설치해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이상일 서장은 “도시가스 사고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가 대형 사고를 막는 큰 역할을 합니다. 노원소방서는 앞으로도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홍보담당 유동연: Tel6981-6839 gust0205@seoul.go.kr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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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11월 12일 북서울미술관에서 2024년 노원주민복지협의회 연합사업 제7회 「Music Story」를 진행하였다.노마합창단 공연노원주민복지협의회(이사장 서광수)는 2008년 노원주민네트워크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민 간의 연계 및 연합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복지체제를 강화하고 노원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노마합창단 시상특히 「Music Story」는 2018년부터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총괄 아래 노원구 내 9개 종합복지관(공릉, 노원1, 마들, 북부, 상계, 월계, 중계, 평화, 하계)이 주민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7회차에 접어든 올해까지 매년 주민들과 음악적 감동을 나누고 있다.단체사진이날 2024년 제7회 「Music Story」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성환 국회의원, 박이강 노원구의회 의원, 노원주민복지협의회 서광수 이사장, 9개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축사와 인사말로 빛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서광수 이사장 축사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르모니아’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하모니 합창 공연으로 무대의 막이 올랐으며,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신바람 난타’의 난타 연주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신나계월계’의 댄스 공연이 더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서 하계종합사회복지관 ‘하계꽃필무렵’의 음악극 공연, 상계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우쿠렐레’,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평화모니’,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멋진 하모니’의 오카리나 연주 및 합창으로 공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솔향기 김인숙 고고장구’의 신나는 장구 공연에 이어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노마합창단’의 조화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합창 무대를 선보여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시상식 단체사진특히 올해는 9개 종합사회복지관의 공연단이 행사를 준비하며 느꼈던 소감을 특별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보답하는 시상식을 진행함으로써, 준비 과정부터 결실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감동과 기쁨을 함께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오승록 구청장 축사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원주민복지협의회 연합사업을 통해 지역통합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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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노원구 공공도서관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유웅상 대표 “이번 연구 바탕으로 도서관 장애인 이용 편익 증진 및 독서율 제고 노력할 것”2024.11.13. 노원구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공공도서관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지난 13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하였다.본 연구단체는 유웅상 의원을 대표로 간사는 안복동 의원, 그리고 손영준 의장 및 김소라, 어정화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8월 20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노원구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공공도서관 장애인 정보접근성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여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연구용역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에서 지난 3개월간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범위 및 방법 ▶자료 조사 및 분석 ▶국내외 우수 사례 분석 ▶결론 및 정책 제언 순으로 보고하였으며 특히 장애인으로 전동휠체어를 실제 이용중인 김영웅 책임연구원이 직접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를 방문하여 불편 사항들을 전수조사하고 분석하여 장애 유형 및 시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였다.이날 의원들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개선, 장애인 보조기구의 개인 및 공공화 분류 작업, 현재 운영중인 도서관과 향후 조성될 도서관에 대한 개선 사항 업데이트, 가장 시급하고 우선적인 보완 사항 목록화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세심한 연구 용역 결과보고서 작성을 주문하였다.유웅상 대표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관내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이용 편의성과 정보접근성 현황을 파악하고 실태를 점검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원구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여, 공공도서관 이용률과 나아가 독서율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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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공공․민간에 걸쳐252곳 인증 및 재인증 …9년 연속 인증 지자체는 노원이 유일-책을 읽으며 소통,힐링,자기 계발,직무역량 강화까지!직원 독서지원 제도 탁월-걸어서10분 도서관 인프라,노원구민 한 책 읽기 등 구민 대상 독서문화 확산에도 총력구청로비 북카페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자체 유일 ‘9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인증됐다고 밝혔다.독서동아리_다일거쓰 활동사진‘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란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의로 인증해주는 제도다.시행11년 차를 맞이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252곳의 우수직장을 선정했고,구는 ‘재인증’ 기관으로 인증되었다.저자와의 만남_아침특강(모종린 교수)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구가 펼치는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은 ‘공유와 소통’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3~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15개의 ‘독서동아리’는 책을 함께 읽고 공유하며 자연스레 건전한 토론문화에도 익숙해지는 모임으로 성장한다.단짝 동료끼리는2인1조의 짝꿍 독서를 구성해 활동할 수 있다(연간120팀).독서동아리와 짝꿍 독서는 각각 활동비와 도서비를 지원받으며,동아리의 활동내역과 짝꿍 독서를 통해 선택한 책의 목록은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행정포털 내에 ‘노원인의 서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서로의 독서 활동을 공유하는 채널 운영도 소통 노력의 일환이다.개인적인 독서 활동을 선호하는 직원을 위해서는 연간100명을 추첨하여 전자책 구독을 지원하고,연1일의 사가독서(賜暇讀書)특별휴가도 부여하고 있다.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한 재충전과 자기 계발,직무역량 강화를 장려하는 분위기는 구청사에서도 드러난다.청사1층 로비를 리모델링하면서3천여 권의 장서, 9m길이의 원목 테이블을 갖춘 오픈 북카페를 마련해 직원들과 구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이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청 자료실,새로 조성한 청사 내 직원 휴게공간 등에서도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려는 구의 정책 의지는 소속 직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스마트도서관 등을 확충해 신규 도서관5개를 포함한 “걸어서10분 도서관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직원 온라인 카페_노원인의 서재구민들이 함께 읽을 책을 구민들이 스스로 선정해 좋은 책을 공유하고 공동체에 확산하는 사회적 독서운동도 벌이고 있다.10년째를 맞은 ‘노원구 한 책 읽기’는 올해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유 작가의 그림책 「사자마트」가 선정되었다.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람이 책이 되는’ 휴먼 라이브러리를 상설 운영 중인 것도 눈길을 끈다.책 대신 특정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책(휴먼북)을 대여해 만나 볼 수 있게 하는 것인데,오승록 노원구청장도 ‘정치인의 덕목,공감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의 사람책(정치학 분야)으로 등록되어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삶 속에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구 행정조직부터 앞장선 결과가 좋은 정책으로 인증 받아 기쁘다”며 “독서 친화적인 직장문화가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행정지원과(☎02-2116-309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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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가 소방시설 불법 행위를 막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소방시설 불법 행위 신고포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관련사진이 제도는 시민의 신고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에 위협을 주는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신고 대상은 문화시설,숙박시설,판매시설,복합건축물 등 다양한 장소에 해당하며,구체적인 불법 행위로는 ▲소화펌프 고장 방치 ▲소방시설의 폐쇄 및 차단 ▲복도와 계단의 폐쇄 또는 훼손 ▲방화문이나 셔터의 폐쇄 및 훼손 ▲소화수 및 약제 방출 방치 ▲수신반 및 감시제어반 고장 또는 임의 조작 등이 포함된다.시민은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이를 촬영 후48시간 이내에 신고서를 작성해 우편,방문,또는 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조사를 거쳐 최초 신고자에게는5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월 최대20만 원,연 최대200만 원의 포상금 한도가 있으며,허위 신고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고 시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시설은 화재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치"라며"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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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영준 의장 “노원구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 시스템 발굴 노력”- 경기도 하남시의회에서 의사팀장 등 사무국 직원 방문해 조례특위 등 의정 활동 시스템 배워2024.11.11. 하남시의회 노원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및 SNS 홍보관련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간담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에 지난 11월 11일 경기도 하남시의회 의사팀장 등 사무국 직원들이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등 각종 우수 의정활동 사례 및 홍보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하남시의회에서 늘어나는 인구와 사무국 조직규모에 따라 의원들에 대한 의정 지원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위원회 및 연구단체 활동과 홍보 강화에 힘 쏟고 있는 노원구의회와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의사팀장을 비롯해 의정팀, 홍보팀 직원들로 구성된 이날 방문단은 먼저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과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지고 양 기관의 의정활동 현황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소회의실로 이동해 노원구의회에서 진행했던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추진과정과 폭넓은 언론보도 사례 및 SNS 홍보 노하우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노원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3년 현재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당시 위원장으로 6개월간 활동하며 재정비가 필요한 조례 63건을 발굴하여 개정, 폐지, 통합한 바 있다.손영준 의장은 “노원구의회는 기관 고유 업무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구현하며 주민들 곁에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최근에 여러 타지자체 의회에서 노원구의회의 의정환경 시스템을 배우러 방문하는 만큼 의원들의 모든 활동들이 오롯이 주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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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사회적 약자 위한 봉사와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 복지향상 위해 더욱 노력할 것11일 김경태 부의장이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이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정치·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여 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회 공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과 의정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부의장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입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감정노동 종사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처우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편의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해 시행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했다.또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7여 년 동안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활동을 이어오면서 화재·재난 예방 및 대등은 물론 배식봉사, 연탄·쌀·김장나누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 부의장은 특히, 봉사활동을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생활안전강사, 위험물관리사,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김 부의장은 “기부와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 모여 이룬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어 “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서 다양한 화재·재난 현장에서 쌓은 많은 경험과 봉사활동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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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11월 16일(토)~1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주년 기념 특별 전시 개최- 실제 기차 종(鐘), 모형 기차, 디오라마(축소 모형) 등 특별 전시- 레일기차, ktx 종이 모형 기차 만들기, 피규어 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25년 완공 예정인 <노원기차마을-이탈리아관>을 더해 구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노원기차마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화랑대 철도공원 내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스위스의 마을과 기차를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 전시관이다. 4.4m 크기의 알프스 마터호른산과 실제 기차를 1/87 크기로 축소 제작한 17대의 기차 모형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특별 전시는 그 취지에 맞춰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더했다. 우선,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라이브 스팀(Live Steam) 기차다. 실제 증기를 내뿜으며 운행하던 기차의 모습을 연출해 생동감을 더해줄 콘텐츠다.기차마을(이탈리아관 )조감도▲모형 기차도 추가로 전시된다. 전시되는 모델은 ‘빅보이(big boy)’로, 축척비 1:22.5의 G gauge와 축척비 1:48의 O gauge 2종을 선보인다. 빅보이 기차는 지구상에서 증기로 운행되었던 기차 중 가장 큰 기차로 평가된다.기차마을(이탈리아관) 내부 공간 구상안실제 기차 부품으로 사용되었던 ▲기차 신호종(鐘)과 우리나라 전시 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칼리오페(calliope)도 만나볼 수 있다. 칼리오페는 증기기관차에서 쓰인 실제 휘슬을 떼어와 음계에 따라 크기별로 설치한 독특한 구조이며, 증기를 이용해 파이프 여러 개를 동시에 울리는 방식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실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연주는 중단된다. 또한 기차 신호종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직접 울려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외에도 구는 오리사냥, 떡볶이 차를 테마로 정교하게 제작된 다양한 디오라마 3점을 추가로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낭만과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우선, 어린이들이 실제로 탑승할 수 있는 ▲레일기차를 운영한다. 기차는 가로 10m, 세로 5m의 크기로 만 2세부터 7세 아이들이라면 행사 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ktx 종이 모형 기차 만들기와 디오라마를 활용한 깜짝 챌린지 ▲피규어 찾기도 운영된다.전시는 오는 16일(토)부터 1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틀간 노원기차마을 전시관(화랑로 622)에서 펼쳐진다.한편 구는 오는 25년 완공을 목표로 <노원기차마을 전시관-이탈리아관>을 추가 조성 중이다. 이탈리아 주요 관광도시의 랜드마크를 정교한 디오라마로 구현해 이탈리아의 역사와 도시 풍경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오승록 구청장은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노원기차마을이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새로 생길 이탈리아관을 비롯하여 기차마을과 화랑대철도공원이 가진 관광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여가도시과(☎02-2116-055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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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제289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1일간으로 확정- 행정사무감사,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심사 등 처리 예정2024.11.08. 제288회 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지난 8일 제288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위원장 부준혁)를 열어 제289회 정례회 의사 일정 협의와 각종 안건 심사를 마쳤다.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실에서 부준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먼저 소관 부서장인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현안 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회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였다.제289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1일간으로 협의했으며 세부일정으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구정질문이 있을 제2차 본회의는 11월 28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 활동은 11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5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가 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마지막으로 전체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이 있을 제3차 본회의는 12월 18일로 협의하였으며 최종일정은 오는 11월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결정된다.또한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구정질문 및 답변에 관한 순서와 방법 협의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부준혁 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개원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이며 집행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중요한 회기다"면서 "또한 꼼꼼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노원구 주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대할 수 있도록 운영위에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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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강금희 대표 “관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위해 최선 다할 것”-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AI사물 인터넷 기기 시연 통해 돌봄 관리 서비스 환경 구상2024.11.08. 노원구 1인가구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1인가구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단체」는 지난 8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하였다.본 연구단체는 강금희 의원을 대표로 간사는 부준혁 의원, 그리고 윤선희, 정영기, 조윤도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8월 29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방안을 연구하여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에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연구용역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3개월간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사업 개요 ▶연구 개요 및 배경 ▶연구 사업 내용 ▶서비스 확산 및 데모 순으로 연구 성과를 보고하였고 직접 1인 가구 돌봄에 적용 가능한 AI-IOT 기기를 시연하며 의원들과 함께 연구결과 보고서의 세심한 마무리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의원들은 사물 인터넷 기기에 대한 보호자들의 만족도, 설치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 화재 등 각종 감지 기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청년 및 중장년 1인가구들의 돌봄 필요성, 관내 시범사업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 나갔다.강금희 대표의원은 “지난 3개월간 애써주신 의원들과 광운대 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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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면허도 안전교육 이수도 없는 전동보장구 이용, ‘THE 안전한 노원’으로- 858㎡ 규모 연습장에 주행코스, 경사로, 쉼터 등 갖춰 … 이론, 실습 교육 운영- 보도 환경개선, 전동보장구 사고 보험, 급속충전기 확충 앞장서 ‘장애인 이동 천국’운전연습장 모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전동보장구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전동기구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일컫는 말이다. 전동보장구는 관련 법령상 보행자로서 별도의 면허나 안전교육 이수 없이 바로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제도화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나 시설이 없는 사각지대다.구는 전반적인 고령화 추세와 장애 인구의 증가가 맞물리며 전동보장구 이용이 점점 확산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개장하는 노원구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은 옛 중랑천 워터파크 부지에 858㎡규모로 조성되었다. 코스는 직선 및 곡선, 정지선과 경사로 등 전동보장구를 처음 접한 운전자들이 실제상황에 맞게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승강기 승하차 시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모의 공간도 구현되어 있다. 연습은 개인 전동보장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연습용 전동보장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이용 편의를 위해 쉼터,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장애인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교육은 기초이론, 주행 실습, 안전사고 대처법 등으로 구성했다. 운영기관인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를 통해 이론 및 기기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 당사자, 그리고 전동보장구 체험을 신청한 노원청년서포터즈단이 참여해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기도 했다.오는 14일 개장식 이후에는 정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동기기 판매업체,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구는 전동보장구의 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가 그동안 불필요하게 설치된 보도의 볼라드 1,200여 개를 제거하고 횡단보도의 턱을 낮춘 것도 450여 개소가 넘는다. 방전 등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급속충전기도 공원과 하천을 중심으로 64개소를 설치했다.전동보장구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고장, 방전에 대비한 지원제도도 마련되어 있다.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2년부터 가입한 전동보장구 보험은 올해 자기부담금을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는 동시에 배상 한도는 최고 5천만 원까지 높여 사고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이동기기 고장의 경우 구와 협약을 맺은 7개 업체가 신속히 수리해주고, 구는 수리비를 지원해준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이 세상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다른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통로이므로 안전, 편의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걷고 싶은 도시, 걷기 좋은 도시 노원에 장애인 이동을 가로막는 돌부리가 남아있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장애인복지과(☎02-2116-332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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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등록
- 손영준 의장 “주민들 곁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울이와 소망이’ 노원구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캐릭터 활용”-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단체」 방문해 캐릭터 활용방안 논의2024.11.06. 동대문구의회 연구단체 간담회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에 지난 11월 6일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이 홍보 캐릭터(‘노울이와 소망이’) 활용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였다.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하고 동대문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선진지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BI·슬로건·캐릭터 개발을 목표로 현재 5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방문에는 동대문구의회 정서윤(간사), 노연우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먼저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과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지고 양 기관의 의정활동 방향과 사례들을 공유하였으며 소회의실로 이동해 노원구의회 홍보팀과 캐릭터 제작 추진과정과 활용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손영준 의장은 “노원구의회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는 노원구를 상징하는 산비둘기와 의사봉을 모티브로해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작되었다‘면서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에 도움이 되고 늘 항상 구민들 곁에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원구의회 공식 홍보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는 지난해 11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작품들을 접수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년 2월에 최종 선정되어 방문기념품, 홍보 책자, 소식지, 홈페이지, SNS,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 의회 행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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