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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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준 의장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공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방문해 김동회 센터장 등 관계자 격려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3월 18일 의회사무국 임미정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동회 센터장과 금해주 여가시설운영팀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손영준 의장은 김동회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현황을 듣고, 체험장을 둘러보며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했다. 손영준 의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예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창의적인 여가를 즐기고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다”며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영준 의장은 “도자기체험장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며 정을 나누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이라며, “도자기체험장이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구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영준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 공간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은 2020년 월계동 초안산 자락에 조성된 시설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하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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