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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원 노원지역학연구소, ‘2025 노원지역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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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3.04 21:19
1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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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톺아보기’, 노원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탐구하는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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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역포럼_전체_포스터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노원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2025 노원 지역포럼’을 오는 3월부터 총 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원문화원 노원지역학연구소에서 출간한 <노원지역학개론서 ‘노원 톺아보기’>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지역학 연구위원들과 함께 노원의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노원지역포럼 ‘노원 톺아보기’는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노원의 과거와 현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노원의 역사적 흐름, 도시 발전 과정,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포럼은 3월 6일(목) 오후 2시 30분에 노원문화원 1층 갤러리원에서 진행되며, 강연자는 광운대학교 교수 손희상으로, 노원의 정치, 경제, 행정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이후 포럼에서는 △20세기 노원 지역의 공간구성과 변화(지요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근대전환기 노원역사와 민족운동(심철기 해솔소프트웨어인문사회연구소 연구소장), △노원구의 현대문화: 도시문화의 발전 현황(김나영 삼육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노원구의 무형문화유산(서종원 한국민속예술연구원 학술원장), △건축으로 본 노원의 변화(서석철 ㈜건축사사무소 家시촌 대표)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특히, 1차 포럼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노원지역학개론서 <노원 톺아보기>가 1인 1권 제공된다.

 

노원문화원장 오치정은 “이번 포럼을 통해 노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노원 주민들은 물론, 노원 지역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폼을 작성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노원문화원(02-6380-0033)으로 하면 된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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