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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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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13일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약식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풍수해 총력대응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이 날 서울시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교통을 통제했다. 또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전신주가 넘어지고 저지대 일부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그에 따라 소방서는 수방 2단계 비상발령을 선포하고 약식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함으로써 내근근무자 2개조 이상 동원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야간 취약 시간에는 집중순찰지역 및 하천 등 예방순찰을 실시하였다.또한 반지하 세대 배수지원, 아파트 단지 고가 옆길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동부간선도로 나무 및 위험요소 제거 등 풍수해 관련 사고에서 안전조치를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예방이 최선책이다"며"장마철에는 기상예보를 자주 확인하여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이상일 서장은 “많은 재난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과 침수피해 우려 지역 예방 순찰 강화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노원소방서유 동 연 Tel: 6981-6839 gust0205@seoul.go.kr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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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등록
-힐링냉장고 총15개소에 설치, 7월17일부터8월15일까지,토·일·공휴일 포함 이용 가능- ’22년 구민 만족도 조사 등 운영 결과 평가를 반영하여 장소 및 시간 일부 변동-일회용품 소비 감축을 위해 전량 무라벨 생수로 제공,회수된 생수병은 생수 본사를 거쳐 에코의류로 탄생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힐링냉장고‘힐링냉장고’는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자체로 벤치마킹 됐던 노원의 대표적 폭염 대책 사업이다.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4년째 노원 구민들의 혹서기 산책길을 책임지고 있다.올해 힐링냉장고는7월17일부터8월15일까지,총30일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만, ’22년 힐링냉장고 운영 결과 평가를 반영하여 운영장소와 이용시간을 일부 조정했다.먼저 생수 소비량이 극히 적은▲영축산 순환산책로(광운대 제일빌라 앞)와▲묵동천을 운영 장소에서 제외하고,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수락산 무장애숲길 인근(종달새 어린이공원)에 냉장고를 신규 배치할 예정이므로,기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이용시간 역시 일부 변동된다.이용률이 낮은 새벽 및 야간 시간대에 배치되는 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6시~22시까지 유지하던 운영시간을8시~20시까지로 소폭 단축한다.운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210명으로구성된 자율방재단이 돕는다.자세한 내용 및 위치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 평균 공급되는 약6만개의 생수는 전량 무라벨 생수(330ml)로 제공한다.힐링냉장고 생수 전용 분리수거함의 경우 회수율 및 실제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1일 수차례에 걸쳐 생수 공급자가 직접 수거를 실시한다.수거된 생수병의 경우,생수 본사를 거쳐 에코의류로 재활용 될 예정이다.플라스틱 페트병의 주 원료인‘폴리에스터’는 전 세계 섬유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의류 제작에 필수소재다.구는 버려지는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이 높아진‘친환경 패션’과‘탈 플라스틱’에 동참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과 재탄생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한편,구는2018년 전국 최초로 실시해 지방자치단체 폭염 우수사례로 선정된‘야간 무더위쉼터’를 포함해 지난7월부터 일반,연장쉼터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구청사1층 로비를 무더위쉼터로 신규 지정해7~8월 두 달간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시 개방한다. 오승록 구청장은“작년8월 힐링냉장고 이용 주민37,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9.2%가 만족하셨다”며“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거란 전망이 두드러지는데,올해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의 스마트안전과☎02-2116-312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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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등록
-지난달‘2050탄소중립도시 추진계획’수립...핵심전략‘구민회의’초석 위한 교육 및 비전공유 간담회 추진-오는12일(수)중계권역, 17일(월)상계1권역(2~6‧7동), 18일(화)상계2권역(1, 8~10동)간담회 개최...오전10시 노원평생교육원2층 대강당서 개최-올 하반기 구민100여 명으로 구성된‘노원 탄소중립2050구민회의’발족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주체인 전 구민을 대상으로 권역별‘탄소중립 정책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간담회구는 지난달,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향한 체계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2050탄소중립도시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핵심전략으로▲구민회의를 중심으로 하는 구민참여 사업▲지역특화 감축 사업을 내세우며,기반 조성에11개 사업을,이행에7대 부문35개 사업을 선정했다.핵심전략 중 하나인‘노원 탄소중립2050구민회의’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구는5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지역주민에게 탄소중립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구의 탄소중립 비전과 중점사업 계획을 공유해,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간담회는1부 박정연 성공회대 교수의 탄소중립 기본강의와2부 한상민 노원구청 탄소중립추진단 사무국장의 구정 정책과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정의,한반도 기후변화 현황,국제 정세의 흐름,해외 모범 사례 등 탄소중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2부에서는 구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2030년40%감축‧2050년 탄소중립 비전,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연도별 전략 및 주민참여형 정책 등을 공유한다.간담회는 노원평생교육원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지난5일(수)월계권역과 하계‧공릉권역을 시작으로▲12일(수)오전10시 중계권역▲17일(월)오전10시 상계1권역(2~6‧7동)▲18일(화)오전10시 상계2권역(1, 8~10동)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탄소중립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사전에 노원구청 탄소중립추진단(02-2116-3200)으로 유선 신청해야 한다.회차별10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참가비는 무료다.구는 탄소중립 실천의지가 있는 구민을 적극 모집해,올 하반기 구민100여 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노원 탄소중립2050구민회의’를 발족할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더는 미룰 수 없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앞으로 남은 간담회와 구민회의,나아가 노원의 탄소중립 정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탄소중립추진단02-2116-3200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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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등록
-관내 소형음식점의 음식물쓰레기120L수거용기1,400여 개 대상, 7~10월4개월간 수거용기1개당 월2회 세척·소독 실시-고온 스팀 세척 및 친환경 소독을 통한 여름철 악취·해충 발생 방지-세척·소독 사업 확대 시행으로 구민 만족도 높여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작년 시범사업을 실시해 호응이 컸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포스터) 노원구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뜨거운 날씨에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지저분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로 인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음식물쓰레기 용기를 소독하는 모습작년6~10월 약5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노원 문화의 거리▲수락산 먹자골목 등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상권6곳을 모니터링한 결과,수거용기 악취 관련 민원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청결한 상권 조성으로 구민 및 상권 내 소상공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구는 올해부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시범구역6곳에서 노원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수거용기 기준400여 개에서1400여개로 확대했다.구는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거용기 세척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척․소독사업은 관내120L수거용기1400여 개를 대상으로, 7~10월까지4개월간 진행된다.세척 전문 업체가 해당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수거용기1개 당 월2회 세척·소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전문세척 용액으로 수거용기의 잔여 음식물을 세척하고,고온·고압 스팀분사 소독 후 친환경 유용미생물(EM)용액을 분사해 마무리 하는 체계적인 작업 과정을 통해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당고개역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A씨는“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가 깊어 그동안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전문 업체에서 직접 나와 세척·소독을 도와주니 올 여름에는 위생 관리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오승록 구청장은“시범사업을 통해 높은 호응도를 보인 만큼,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사업을 전역으로 확대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며“음식물 수거 후 쾌적한 보행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거용기의 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문의 자원순환과☎02-2116-3816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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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등록
- 학생 눈높이에서 바라본 교통안전시설물 맞춤형 정비- 스마트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도입으로 적극적인 안전사고 사전 예방-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단 구성으로 위험요인 추가 발굴, 신속 대응체계 구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초등학교별 맞춤형 통학로 개선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선곡초 후문 스마트 AI 시스템 도입 예정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초등학교 42개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수립했다.학교별로 ▲교통안전시설물 맞춤형 정비 ▲스마트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도입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먼저 구는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학생 스스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찾아 지도에 표기하는 방식으로 통학로 안전 취약지점을 발굴하였다. 지역 내 초등학교 42개소별 통학로의 환경적, 시설적 특성뿐만 아니라 학생 눈높이에서 바라본 위험요인도 면밀히 조사해 교통안전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다.안전휀스 26개소, 과속방지턱 23개소, 미끄럼방지 포장 15개소, 바닥신호등 13개소, LED도로표지병 12개소, 옐로카펫 10개소 등 학교 수요조사를 반영한 교통시설물이 올 하반기까지 설치될 예정이다.또, 올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시 및 노란색 횡단보도도 선제적으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도로협소 등으로 보차도 구분이 없는 통학로의 경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이 씌여진 ‘가방안전 덮개’를 배포할 예정이다.용동초 옐로카펫다음으로 스마트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도입한다. 도로폭이 좁아 보도 설치가 불가하여 보차도 구분이 없는 월계동 ‘선곡초등학교’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후문 통학로 주변에 운전자 사각지대 시야 확보 및 차량 접근 시 알림 등을 전광판에 표출하는 스마트 AI 시스템(SMART AI SYSTEM)을 도입하고 효과를 모니터링해 추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선곡초 후문 스마트 AI 시스템 도입 예정또한 구는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초등학교측 추천을 받은 교통안전지도사,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 75명이 참여하여 통학로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정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맞춤형 개선의 실례로 공릉동 ‘태랑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는 보차도 구분이 없고 경사진 구간으로 과속차량에 의한 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보차도 분리를 위한 인도(폭 1.5m, 연장 140m)를 설치하고 미끄럼방지시설, 속도저감시스템 도입으로 통행 차량의 감속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상계동 ‘계상초등학교’는 학교 옆 왕복 4차선 도로의 차량 통행이 잦고 통학로가 좁아 위험요소가 있었으나 올 하반기 보도 확장 공사를 통해 학교 옆 4차선(한글비석로) 도로의 보도폭이 현재 2.0m에서 3.5m로, 후문 앞 보도폭은 1.5m에서 2m로 개선된다. 추가적인 안전 확보를 위하여 고원식 횡단보도, 옐로카펫, 속도저감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통학로 안전성 평가’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노원구 전체 42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통학로를 환경, 시설, 제도와 단속, 운영관리 등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통학로별 맞춤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사고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어린이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통학로별 맞춤형 개선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노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교통지도과(02-2116-4107).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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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등록
-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359㎡ 규모, 마들역 인근 상계행정복합타운 내 위치- 어르신상담센터, 정보화배움터, 건강운동실, 당구장, 탁구장, 영화음악실, 경로식당, 노원시니어클럽 등 상담, 교육, 취미, 건강, 일자리 등 다양한 기능 갖춰- 4층 노원어르신상담센터, 전국 최초 구가 직접 운영하여 전문성·지속성 보장 기대- 7일 오후 4시 3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개관식 열려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7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개념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 전경올 5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약 9만 3천 명으로, 구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한다.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은 2021년 기준 261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하지만 ‘2023년 노원구 어르신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알지만 활용하지 않는 어르신 비율이 58%에 이른다.이에 구는 상담, 교육, 취미, 건강, 일자리 등 이용자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노인복지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359㎡ 규모의 노인복지관은 상계동 마들역 인근 상계행정복합타운 내 위치한다.내부는 ▲1층 어르신들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지는 ‘경로식당’, ‘안내데스크 및 자원봉사자실’ ▲2층 어르신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배움터’ ▲3층 ‘대강당’, 유연성 운동을 할 수 있는 마루 바닥을 갖춘 ‘소강당’, 물레방아, 푸른 나무와 꽃이 있는 ‘야외정원’▲ 4층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원어르신상담센터’, 일자리를 책임지는 ‘노원시니어클럽’, 장기바둑을 두며 소통하는 ‘어울림터’ ▲5층 운동기구 10종 14대, 마사지기구 4종 9대를 갖춘 ‘건강운동실’, 상주 간호사가 개인별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상담실’, 물리치료사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회복실’, ‘당구장’, ‘탁구장’, ‘영화음악실’로 꾸며졌다.복지관 5층 건강운동실특히 주목할 것은 복지관 4층에 조성된 노원어르신상담센터이다. 그동안 우리 구에는 노년의 자살, 우울 및 성 문제 등을 다루는 어르신 전문 상담센터가 없었다. 전국 최초로 구가 직접 운영함으로 전문성과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담은 전액 무료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 상담 문턱을 확 낮췄다. 개인·집단상담, 전화상담, 심리치료 및 프로그램, 어르신 전문 상담사 양성, 상담인식 개선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복지관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32개 강좌를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문화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중식만 제공하는 복지관 급식지원 서비스를 조식까지 확대하여 노인 결식을 예방하고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자원봉사단도 운영한다. 또, 노인학대 예방교육, 성교육,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복지관은 앞으로 5년간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아 복지욕구와 특성별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더불어 나누며 배우는 은빛 삶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용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다.한편 개관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내 경로당 임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교육, 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컵상추 모종심기, 치매안심센터 캠페인 등이 함께 진행된다.오승록 구청장은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은 도심 속에서 어르신을 위한 숲속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어르신이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어르신복지과(02-2116-3753).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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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등록
-상계6구역 재개발 완료! 6월30일(금)부터 입주 시작-1163세대 입주를 앞두고 민원 혼선을 막고자 아파트 단지 내‘찾아가는 현장민원실’설치‧운영- 6월30일(금)부터8월11일(금)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5시 운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6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준공에 따른 대규모 세대 입주를 앞두고<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상계재정비촉진사업은2008년 발표된‘상계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상계3‧4동 일대64만7578㎡를6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 중인 사업이다.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통과되며,뉴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2020년 상계4구역 준공 이후, 3년 만에 상계6구역 공사가 이달 끝나 지하3층,지상29층, 10개 동 규모로 총1163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이에 구는 단지 내‘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입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해 손쉽게 전입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현장민원실에서는▲전입신고▲확정일자 및 임대차 신고▲전입세대 열람▲주민등록 등‧초본 발급▲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하다.단,등‧초본 발급 등 제증명의 경우 전입신고 수리사항을 확인할 목적으로만 발급이 가능하고,소송 등 타 목적이라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현장민원실은 아파트 단지 내105동 지하1층 커뮤니티실에 위치해 있다. 6월30일(금)부터8월11일(금)까지,평일9시~17시에 운영된다.한편 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갈등이 고착화되기 전에 요인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찾아가는 분쟁조정단’도 운영하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 및 동대표의 선임/해임 등 운영사항▲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사용▲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유지/보수/개량▲공동주택의 공용부분 리모델링▲그 밖의 공동주택 관련 분쟁 사항 등을 조정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구민이 되는 입주민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주민들이 혼선 없이 편히 전입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민원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구민이 편안한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문의 자치안전과02-2116-3133,찾아가는 현장민원실02-3392-0038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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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등록
- 11월까지26개 기관1,300명의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어린이들 대상 교육 실시-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생생한 교육으로 유년 시절부터 편견없는 인식 형성 도움-시나브로+프로젝트 추진,장애인 드라마/인터뷰/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식교육 교육사진구는 장애인 당사자와 동거가족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4월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THE편한노원>을 선포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중‘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감수성 교육’은3대 핵심 분야 중 하나다.보다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기획했다.대상은 지역 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다.유년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과의 자연스러운 접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는 지난4월부터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를 포함해 총26개 기관1,300여 명을 교육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으로 이루어진다.인형극에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극단‘멋진친구들’의 발달장애인 배우5명이 출연한다.배우 중2명은 노원구 거주 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극은 배우들이 겪은 차별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인형을 직접 조작하며 연기를 선보인다.공연이 끝나면 전문강사가 해설을 제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아이들이 직접 인형을 만져보면서 체험하고 장애인 배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구는 장애인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효과뿐 아니라 장애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외에도 구는 연1회 의무적인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애 자체에 대한 공감 및 장애인식 개선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장애인 공무원/수어 통역사 등과 함께하는 인터뷰,사회 실험 카메라,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등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여나가는<시나브로+(플러스)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 장애인 친화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문의 장애인복지과02-2116-3329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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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등록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구 및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구 선정... 7/7(금)장관 표창 수여-노원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차별 없이 모두 누리는 건강도시 노원’... 4개 추진전략, 11개 추진과제, 28개 세부과제4년간 추진-권역별 건강관리센터,이동건강버스,걷기좋은 환경 조성 등 통합건강증진사업도 차별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는 점 인정받아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구 및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건강관리센터지역보건의료계획이란,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전국 지자체는「지역보건법」제7조에 의거,보건의료 수요,지역보건의료서비스 공급,전달체계 구성 등을 담아 중장기 계획과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구는 올해부터26년까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며,비전을‘차별 없이 모두 누리는 건강도시 노원’으로 정했다.▲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감염병 대응 및 응급의료 역량 강화▲대상별 맞춤 건강관리로 건강 수준 향상▲지역과 함께하는 건강친화환경 조성 등4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11개 추진과제, 28개 세부과제를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구는 고령인구 및 독거‧장애인 등 취약인구 증가,건강격차 심화 등 지역사회 현황과 공공보건의료 환경 강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등 대내외 환경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그에 걸맞은 계획을 도출하고자 했다.이에 물적‧인적 인프라를 확충해 대상별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고자 보건지소1개소 및 치매안심센터2개소 추가 조성 등을 계획 중이다.또한 주민관계망을 확대해 신체적‧정신적 건강환경을 조성하고,북한이탈주민,장애인,저소득층 등 다양한 건강취약계층을 제도권으로 편입해 보건소 업무 외 지역사회 복지정책 분야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권역별6개 건강관리센터 및 서울시 최초 찾아가는 보건소‘이동건강버스’운영▲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3년 연속 걷기실천율 서울시 자치구1위▲장애인구가 많은 구 현황에 맞는 필요서비스 제공 등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운동하러 노원가게이에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연계해 차별 없이 모두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핵심사업을 선정‧추진한 점,예산 및 시설‧인력 지원에 노력을 기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구는 오는7일(금)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으로,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구,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구 등2관왕의 명예를 얻게 됐다.이동건강버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이동건강버스,취약계층 건강돌봄사업,서울시 최다 보건지소 운영 등 모든 구민의 건강을 위해 구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보건위생과02-2116-4311,건강증진과02-2116-0741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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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등록
일시: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후5시노원역 7호선 버스킹존주최 주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노원구지부후원: 노원구청, 노원구의회, (사)한국국악협회,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원, 노원예총, 노원신문, 노원구사진관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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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등록
- 아프리카 현대미술 25명의 작가 작품 30여 점 전시- 7월 13일까지 노원아트갤러리 10:00~17:00 무료 관람, 일요일 휴관- 오는 7월 1일(토) 14시 헨드릭 릴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시간 가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7월 13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아프리카 현대회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아프리카 현대미술은 아직은 우리에게 낯설지만 서구의 미술 양식과 이질적인 전통이 공존하며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다. 화려한 아프리카 특유의 색채에 가족이나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넓은 대륙만큼이나 광범위하고 역동적이다.전시관 내부이번 전시에서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탄자니아의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Edward Saidi Tingatinga) ▲‘여럿이 함께’라는 주제를 휴머니티로 풀어내는 헨드릭 릴랑가(Hendrick Lilanga) ▲카메룬의 대표작가 조엘 음파 두(Joël Mpah Dooh) ▲에티오피아 출신 작가인 압두나 카사(Adugna Kassa) 등 25명의 작가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Family,먼저,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파블로 피카소와 키스 해링을 비롯해 서양 현대미술에 영감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진 팅가팅가 화풍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캔버스 위에 현란하고 다양한 원색의 색깔과 윤곽선으로 동물이나 인물, 그리고 아프리카 자연을 완성한 팅자팅가의 <Family>, <Zebra>를 관람 할 수 있다.헨드릭 릴랑가-Happy Family특히 주목할 만한 작가는 우리나라 3학년·5학년 교과서에 작품이 실려 있는 헨드릭 릴랑가다.본인의 아이 넷과 버려진 아이 셋을 ‘함께’ 키우고 있는 릴랑가의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예쁜 옷을 ‘함께’ 입고, 거리를 ‘함께’ 활보하고, ‘함께’ 춤을 추고 ‘함께’ 병원에 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더 입양할 계획이라는 작가의 휴머니티가 작품을 통해 구체화 되어 표현되어 있다. 이번에 헨드릭 릴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은 <Happy Family>, <무제>다.압두나 카사-Family festival오는 7월 1일(토) 14시에는 헨드릭 릴랑가가 직접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착순 30명으로,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가능하다.프랑스 유학파로 아프리카의 낙서 화풍을 프랑스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결합시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카메룬의 국민화가 조엘 음파 두의 작품 <Reading>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 출신 작가 압두나 카사의 <Family festival>과 수단, 콩코,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8개 국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전시는 7월 13일(목)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휴관이다. 화~금요일 1회, 토요일 3회 전시해설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부터 한 달간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설치·영상물 등의 체험전시를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외 블루칩 작가 앤디 워홀, 뱅크시, 키스 해링 등 12명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순수하고 독특한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노원문화재단(02-2289-3428).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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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등록
-대 상 지 : 불암산 힐링타운 정원지원센터 상부 (중계동 산101-45일대, 힐링가든)-종 료 일: 2023. 7. 3.(월)[7. 2.(일)까지만 관람가능]-조성내용 : 포토존, 수국화분 배치 등문의 : 푸른도시과 211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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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등록
-지역 내 대학(원)생 대상,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오는9월8일까지 접수-대상200만원 금상100만원 등 총35명(팀)에게 구청장 표창 및 상금 수여-작년 대학생 제안‘발이 편한 노원’...중랑천‘맨발로 걷는 황톳길 조성’반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2023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대학생아이디어공모전-포스터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도입해 구민 편의를 증진하고,대학생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4회를 맞이하는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은‘또바기마을’, ‘노원N스쿨’등 우수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되면서 다양한 정책 추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대학생아이디어공모전-22년아이디어발표사진올해 공모전 주제는‘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이다.문화,경제,교육,복지,보건,환경,교통 등 구정 전반에 걸쳐 구민들의 생활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는다.대학생아이디어공모전-22년아이디어발표사진노원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기한은9월8일까지이다.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제안서를 노원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구민제안>대학생idea공모전 게시판에 접수하면 된다.노원구청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1차 시민참여단의 기초평가, 2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 3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35건을 선정한다.이 중 상위 우수 제안10건은11월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우수 제안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200만원(1명),금상100만원(1명),은상50만원(1명),동상20만원(2명),노력상10만원(30명)의 상금을 수여한다.단,심사 과정에서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채택제안은 관련 사업 부서에서 구체화 계획 등 실행관리카드를 작성하고,총괄부서 실행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공모전 관련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작년 공모전에는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이 중10건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됐다.법률 및 예산 등의 문제로 인해 추진 불가능한3건을 제외하고, 2건은 실행 완료,나머지5건은 추진 중이다.지난해 구가 가진 자연환경을 활용해 맨발 걷기 전용 산책로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대학생 아이디어‘발이 숨 쉴 수 있는 노원’은 올해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황톳길이 조성되면서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작은 아이디어 하나가51만 노원 구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문의 기획예산과02-2116-3152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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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등록
-구 등록 장애인의20.5%인 성인 중증장애인 위한‘비전꿈터(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및‘아름드리꿈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조성-이전 상계5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였던 기탄빌딩(한글비석로432)입주... 1층 비전꿈터, 2층 아름드리꿈터, 4층 공용공간 조성-건강관리,교육,지역사회 활동까지!이용 원한다면 센터 방문 예약 후 상담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교 졸업 후 갈 곳 없는 성인 중증장애인을 위해 평생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아름드리꿈터_의사소통지원올5월 기준,노원구 장애인 등록 인구 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26683명이다.그 중 돌봄시설을 주로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과 뇌병변장애인은 약5200명으로 구 등록 장애인의19.5%를 차지한다.비전꿈터_활동사진이미 구는2015년에 서울시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자치구 공모에 선정돼,서울시 자치구 최초로‘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지역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법인)은 총15개소,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1개소 운영 중이다.아름드리꿈터_아침체조나아가 구는 추가로‘비전꿈터(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와‘아름드리꿈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를 조성,현재 시범운영 중이다.늘어나는 장애인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중증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할 거점기관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비전꿈터_전경두 센터는 이전 상계5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였던 기탄빌딩(한글비석로432)에 입주해1층에는 비전꿈터, 2층에 아름드리꿈터, 4층에 공용공간을 마련,약1102㎡규모로 조성됐다.비전꿈터는 중증의 뇌병변장애인에게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이용기간은 최대5년,본인부담금은 월33만원(이용료23만원 및 식대10만원)이다.비전꿈터에서는 필수과목으로 학력보완,직업능력 향상,인문교양 교육 등이,선택과목으로 소셜미디어 활용능력 증진,요가 및 명상,요리교실 등이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또한 매일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비전꿈터에는 집단활동실,스누젤렌실,간호사실 등이 조성됐다.아름드리꿈터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발달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함께 성장함을 목표로 한다. 1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이용기간은 최대5년,본인부담금은 월30만원(이용료20만원 및 식대10만원)이다.아름드리꿈터에서는 교육 및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역사회활동,문화예술‧스포츠 등 체험위주의 여가활동,건강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법을 배우는 긍정행동 지원 등이 진행된다.아름드리꿈터에는 프로그램실,심리안정실,샤워실,상담실 등이 조성됐다.센터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다.이용자 모집에 관심있다면 비전꿈터(070-4896-5252)및 아름드리꿈터(070-4896-5303)로 예약 후 방문해 지원 가능여부 및 개인별 맞춤 지원내용 등을 상담받아볼 수 있다.한편 비전꿈터 및 아름드리꿈터 개관식은 오는22일(목)오후4시4층 공용공간에서 개최된다.이날 개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용장애인 및 보호자,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 등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학교 졸업 후 공적 돌봄서비스가 대폭 축소되는 성인 중증장애인을 위해 비전꿈터(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와 아름드리꿈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를 조성했다“며”앞으로도 장애당사자와 돌봄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세심히 살펴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을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장애인복지과02-2116-3325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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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등록
-총278개소 일반쉼터(평일9~18시), 27개소 연장쉼터(평일18~21시,휴일9~21시), 1개소 야간쉼터(20시~익일7시)운영...지난해 총9만6천여 명 이용- 7~8월 두 달간‘구청사1층 로비’평일‧주말9~18시 개방...카페‘노원437’도 주말10~17시 영업,주말 방문 만65세 이상 노원구민 어르신 반값 할인 혜택-야외 무더위쉼터<힐링냉장고> 7월17일(월)~8월15일(화)총15개소 운영 예정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폭염 대비 취약 계층을 위해7월부터<무더위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22년 야간 무더위쉼터‘무더위쉼터’는 외출 중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한 사업이다. 2018년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야간 무더위쉼터’를 시행하며 지방자치단체 폭염 대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복지관 무더위쉼터무더위쉼터는 크게▲일반▲연장▲야간 쉼터로 나뉜다.일반쉼터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시로 운영되는 곳이다. 19개 동주민센터와 경로당246개소,복지관(시설) 12개소가 해당되며,올해는 구청사1층 로비가 새롭게 추가된다.구청사1층로비 무더위쉼터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연장쉼터와 야간쉼터도 운영한다.연장쉼터는19개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시설) 7개소가 평일 오후6시부터 밤9시까지 개방되며,복지관(시설) 7개소는 휴일에도 오전9시부터 밤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특히 구청사1층 로비는7~8월, 2개월 간 폭염특보 발효와 무관하게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시 개방된다.이에 맞춰 지난해3월 구청사1층 로비에 문을 연 북카페‘노원437’도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7월1일(토)부터8월27일(일)까지 오전10시~오후5시 영업하고,주말에 방문한 만65세 이상 노원구민 어르신에게는 신분증 확인 후 카페 음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야간쉼터는 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 ‘안전숙소’로 지정된 구청 옆 노블레스 관광호텔50객실이다.만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독거,수급자)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저녁8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운영한다.무더위쉼터의 구체적인 위치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지난해 무더위쉼터 이용자는 총9만6천여 명으로,일반쉼터95179명,연장쉼터673명,야간쉼터566명이다.구는 응급 환자 발생시 빠른 대응을 위해 보건소,소방서,의료기관 등 비상연락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생활지원사,재가관리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평상시에는 주2회 전화 및 월2회 이상 방문을 실시하고,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매일 전화하고, 3회 이상 미수신 시 방문을 통해 어르신 안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의 또 다른 대표 폭염 대책으로, ‘야외’무더위 쉼터인<힐링냉장고>는 오는7월17일(월)부터8월15일(화)까지 총30일간,총15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이는 여름철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열경련 등 온열질환을 예방코자 산책로,하천변 등에 냉동고를 두고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올 여름 더 길고 강할 것이라는 폭염에 대비해 야간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구청사1층 로비도 새롭게 일반‧연장 쉼터로 지정했다“며”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의 어르신복지과02-2116-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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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등록
-세대를 대표하는 직원들과 바비큐 먹으며 진솔한 대화,유튜브 채널로 영상 공개-지역 청년예술인과의 휴먼북으로 만남,문화/예술 분야의 정책 방향에 대해 소통- 19개동 주민자치회 간담회,현장 목소리 들으며 민선8기1년 돌아보는 시간 가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8기1주년을 앞두고 직원 및 구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나섰다.민선8기 1주년 기념 소통-직원들과 바비큐파티를 하는 모습먼저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15일 초안산 캠핑장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의 민선8기 구정을 추진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 위함이다.오승록 구청장은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바비큐 토크에는20~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바비큐와 함께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에서 만든 수제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갔다.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리 수합한66건의 질문 및 에피소드 중에 몇 가지를 뽑아 이야기를 나누었다.오승록 구청장은 학창 시절 일화,스트레스 해소법,가방 속 소지품 소개(What’s in my bag)과 같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에서부터2030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구정 철학 및 노원의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구는 이날 촬영한 영상을 노원구청 공식유튜브 미홍씨를 통해 공개하고,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더 많은 직원 및 구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다음으로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오는24일 휴먼북 초대석을 가진다.휴먼북이란 종이책 대신 특정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휴먼북)을 대여해 주는 신개념 독서 서비스이다.전국 최초이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노원구만이 휴먼라이브러리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오승록 구청장과 함께하는 휴먼북 열람은 올해 들어 두 번째이다.지난2월30대 구민A씨와 노원구의 정주요건을 주제로 대화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내 청년예술가10명과 노원구의 문화정책 및 발전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통상의 휴먼북 열람이 소규모로 이루어졌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클래식,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초대석의 형식으로 진행한다.민선8기 구정목표를 문화도시로 삼고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구는 이번 청년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난1년간 실시한 문화 정책의 효과를 확인하고,보완해야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19개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각 동의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대화하며 민선8기 구정의 방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다.지난달부터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승록 구청장은 구정 전반과 함께 동별 특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현재까지 총9개동과의 간담회를 마쳤으며 다음 달까지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와 만날 계획이다.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다.실행 가능한 사항들은 부서장들과의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필요한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행 방법을 주민들과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쉴 새 없이 달리다 보니 민선8기도 어느덧1주년을 맞이했다“라며”구정 파트너인 직원 및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난1년을 되돌아 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미디어홍보담당관02-2116-3401,여가도시과0703,자치안전과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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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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