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8회 나도사진작가展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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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균 노원문화예술학교 교장 인사말
“we start 아름다운 동행“
‘나도 사진작가展’이 8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이 작업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저는 여전히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그들과 다른 신체조건을 가진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해를 거듭하면서 저 스스로가 그들에게 녹아들었고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에 조금은 안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저 자신과의 싸움도 지속되고
있음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
“행복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즈음 저와 함께 했던 많은 친구들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 있으리라 믿으며
저와 함께한 1년이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we start 아름다운 동행.....
‘나도 사진작가’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나도 사진작가展’은
‘믿음’이고, ‘소망’이며, ‘사랑’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이 가치가 손상되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해 봅니다.
어려운 가운데 1년 간 함께 했던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의 헌신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전시회가 있기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2023년 새해에는 모두가 활짝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노원구청장 오승록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 가는 결실의 계절에
「나도 사진작가展」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나도 사진작가展」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노원문화예술학교 수강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구도로 사진필름에 담아낸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 모두가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하고, 꿈이 영글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들려주는 사진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 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번 사진 전시회가 편견과 차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노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원구도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제8회「나도 사진작가展」전시회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예술을 향한 열정을 발휘해주신 노원문화예술학교 마을배움터 수강생들과
나영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원구의회 의장 김준성입니다.
화려한 단풍이 어느새 지기 시작하여 예쁜 낙엽길을 만드는 11월,
그 아름다운 길을 하나 되어 함께 걸어갈 「2022 제8회 나도 사진작가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마을배움터 ‘노원문화예술학교’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진 작품 활동을 이끌어주신 나영균 교장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을 선사해준 ‘나도 사진사’동아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희망’은 존재하고, 우리는 또 ‘소망’하게 됩니다. 발달장애인의 앵글 속 시선에서 코로나는 위기가 아닌 ‘희망’과 ‘소망’으로 표현되었고, 모두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 가능한 것이 됩니다.
사랑하는 장애인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우는 꽃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여러분의 가슴에 ‘희망’과‘소망’을 품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이웃들의 ‘사랑’이 더해져 더욱 큰 결실을 이루고, 그 누구보다 가치 있고 고귀한 삶을 살아 가리라 확신합니다.
노원구의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행복한 노원구를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사진전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 배려와 격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we start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국회의원 고용진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담은 제8회 나도 사진작가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술은 세상의 모든 경계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나영균 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카메라를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사진 속에 담아오신 작가님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나도 사진작가전’이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참여를 견인하며, 예술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명실상부 노원구의 자랑스러운 예술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저 역시 전시되는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긴 작가분들의 땀과 스토리를 상상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더욱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우원식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원식입니다.
<제8회 나도 사진 작가 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노원문화예술학교와 별을가꾸는 사람들 그리고 노원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좋은 작품들로 오늘 사진전을 풍성하게 채워주신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와 동천그룹홈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나도 사진작가전’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해 개최되어 구민들에게 항상 따듯한 사진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작품인 코로나 “희망·소망·사랑”이라는 전시작품들로 어려운 시기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는 작가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사진에는 글과 말로는 다하지 못하는 진심이 담깁니다. 사물과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담겨있습니다. 발달장애를 지닌 이웃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 향기 가득담은 사진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성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상계동 국회의원 김성환입니다.
산과 들이 오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11월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
의 코로나 “희망 · 소망 · 사랑”을 담은 노원문화예술학교 수강생들의 작
품展인 제8회 『나도 사진작가 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가 다소 누그려 드렸지만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주최해주신 노원문화예술학교 나영균 교장 선생님과 별을
가꾸는 사람들 단체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진展은 장애우분들의 올해 작품 활동에 대한 발표의 자리이면서 장
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장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여덟 번 번째를 맞이하는 『나도 사진작가 展』이 모두가 행복한 행복공동체의 길로 나아
가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하신 노원문화예술
학교 수강생 단체와 수강생 여러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노원문화예술학교 수강생 여러분들이 사진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
사하고, 더욱 훌륭한 사진작가로 성장하시기를 희망하며, 끝으로 노원문화예술학교와 함께 참여
하고 있는 모든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