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사진 프로그램 ‘소울 포토(soul photo)’

 

‘소울 포토(soul photo)’는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감성 사진 프로그램입니다. 

‘소울 포토’는 다운 복지관에서 2013년에 시작하여 10년 동안 진행 해온 프로그램이며, 사진으로 그들의 따뜻한 시선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사진에 표현하고 있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탐색과 관찰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피사체를 자신들의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그 사진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순수한 그들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 해 줍니다.

“사진은 우리에겐 세상과의 소통이자 치유입니다”라는 모토에 맞게 예술적 감각과 자신을 드러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소울 포토’의 일상에서의 행복한 사진여행은 계속될 것입니다.